숨연구소/숨환원수 자료실
암세포는 끊임 없이 발생
▪살림문화재단▪
2010. 2. 5.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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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혈액이나 체액 속에는 젊고 건강한 사람이라 할지라도 항시 7000~9000개의 암세포가 떠돌고 있다고 합니다. 그럼에도 금방 암이 발병하지 않는 이유는 면역 시스템이 있어 이를 지켜주기 때문입니다.
즉 활성산소가 사전에 암세포를 처치해 주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 면역 시스템의 세포군이 발생시키는 활성산소가 침입 물질에 대해서만 효력을 발휘한다면 아무런 문제가 없겠지만, 때로는 제 마음대로 행동하여 말썽을 일으킬 경우가 있습니다.
그리 되면 체내의 건강한 세포나 장기, DNA등까지도 공격하는 오작용을 하게 되는데, 활성산소가 양날의 칼이라 일컬어지는 것도 이러한 현상을 일으키는 골치아픈 존재이기 때문입니다.
참고서적 : 水의 혁명 저 자 : 일본 큐우슈우대학 대학원 교수 시라하타 사네타카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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