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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세계의 유명한 기적의 물

▪살림문화재단▪ 2010. 2. 5. 14:17

 

 

 

이것이 세계의 유명한 기적의 물
작성자 : 관리자  

여기서 세계에 산재해 있는 기적의 물에 관해 간단하게 설명해 봅시다.

# 루르드의 샘물(프랑스)
프랑스의 남서부, 피레네산맥 기슭에 있는 루르드 마을은 연간 500만 명이나 되는 순례자가 찾아오는 “기적의 물이 솟아나는” 성지로 유명합니다.

이땅에 사는 가난한 밀가루 가게 딸인 베르나데타가 여동생 트와넷트와 함께 땔감을 줏으러 갔을 때의 일입니다. 근처에 있던 마사비엘 동굴에서 황금색으로 빛나는 구름이 떠오르고 있는걸 보았습니다.

호기심에 이끌린 베르나데타는 빨려 들어가듯 동굴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그랬더니 그곳에는 하얀 옷에 물색의 허리띠를 두르고 오른팔에 로자리오를 걸친 아름다운 귀부인이 허공에 떠 있는 게 아닙니까? 그리고 자꾸 발 밑을 파보라고 하는 것입니다.

베르나데타가 귀부인의 말하는 대로 파보았더니 거기에서 물이 솟아나왔습니다. 이 물이 마신 사람의 병이 치유된다고 하는 불가사의 한 물이었던 것입니다. 샘물을 반겼던 마을이 이물을 계속 마셨더니 그때까지 치료되지 않았던 병과 상처가 완치되었습니다.

이 소문은 금새 퍼져나갔습니다. 마침내 1862년에는 교회가 세워지고 72년부터 순례자가 모이기 시작했습니다. 이래, 130여년이 지난 지금도 루르드의 성수는 마르지 않고 계속 솟아나와 지금은 카톨릭 최대의 성지가 되엇습니다.

*씨에스루드르 환원수는 루드르의 샘물과 같이 좋은 물을 소비자에게 서비스 (CS:Customer Service)하고자 하는  취지로 개발되었습니다


# 트라코테의 물(멕시코)
때로 기적의 물은 극히 평범한 곳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멕시코시티에서 북으로 약300킬로 지점에 있는 인구 8만 5천명의 작은 도시, 그곳이 트라코테 마을입니다. 이곳에서 농장을 경영하는 헤이스 챤 씨는 오랜 동안 지병인 요통으로 고생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1991년 1월 어느날을 경계로 헤이즈씨의 요통은 거의 거짓말처럼 나았고 통증도 사라져 버렸습니다. 함께 일하는 농장 일꾼들도 마찬가지로 몸 상태가 좋아졌다고 기뻐했다는 것입니다. 그들의 몸 상태에 변화가 온 것은 그들 자신들이 판 우물물을 마시기 시작한 다음부터였습니다.

물이 병을 치료한다는 소문은 금방 온 세계로 퍼져갔습니다. 지금은 하루에 수천명씩 지금까지 800만명 이상의 사람들이 물을 구해 트라코테를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그것을 들은 우르과이의 종합병원 의사는 재빨리 이 물을 환자들에게 투여한 결과 80%를 넘는 환자에게 호전이 나타났다고 합니다.

# 노르데나우의 물(독일)
독일 중앙에 위치하고 프랑크프르트로부터 동쪽의 100킬로 정도 떨어진 산 속에 자리 잡은 작은 마을 노르데나우. 여름의 피서지. 겨울은 스키장으로 인기 높은 마을입니다. 그러나 최근에는 전혀 다른 목적으로 방문하는 사람이 늘고 있습니다.

그것은 1991년 1월에 일어난 어떤 일이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 곳에서 호텔을 경영하는 테오 도메스씨는 어느날 한 사람의 화란인 손님에게 와인에 대한 여러 가지 주문을 받았습니다. 너무 귀찮게 하므로 도메스씨는 “그럼 직접 와인을 골라 주십시오”라고 하며 저장고로 사용하던 서양 기와로 된 암석 채굴장 자리로 그를 안내했습니다.

그 폐광에 들어가자마자 화란인 손님은 “이 안에서 강한 에너지를 느낀다. 여기서 명상하고 이곳의 샘물을 마시면 병이 치유될 것이다” 라고 말했다는 것입니다.
실제로 여러 가지 병이 치유되고 채르노빌 원자력 발전소 사고가 일어난 후 도메수씨가 백혈병 어린이들을 초대해 물을 마시게 한 결과 한 아이의 백혈병이 완전히 치료되었다는 것입니다.

기적의 물이 나오는 동굴로 이름을 떨친 노르데나우에는 오늘 날에도 하루에 수 백 명이나 되는 사람이 물을 구해 모여들고 있습니다.

# 나다나의 우물물(인도)

기적의 물 가운데는 과학적인 조사가 행해지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신이 내린 물”로 사람들이 깊은 신앙처럼 믿는 것이 있습니다. 인도의 수도 델리로부터 북쪽으로 약 150킬로 떨어진다는 나다나마을로 1992년 9월 어느날 이미 말라버린 우물물에서 다시 물이 솟기 시작했습니다.

이때 한 사람의 기술자가 우물 파기 작업 중에 눈에 잡균이 들어가 그만 실명하고 말았습니다. 하지만 이물로 눈을 씻었더니 하룻밤 사이에 회복되고, 거기다 지병이던 야맹증까지 치료되었다는 것입니다.

또 몇 명의 마을사람이 이 물로 목욕을 했더니 피부병이 치료되었다는 것으로 금방 소문이 퍼져 이물의 은혜를 받으려고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게 되었습니다, 그러는 동안 5살짜리 소녀가 이 물의 은혜를 박고 싶다고 이 우물을 방문했습니다.

실은 이 소녀는 소아마비로 전혀 걸을 수 없었던 것이지만 일주일 정도 물로 목욕을 계속 했더니 거의 나아 걸을 수 있게 된 것입니다. 신의 은총인지, 혹은 지구의 장난인지 이미 말랐던 우물에서 뿜어져 나온 “나다나의 신비의 물”은 소문에 소문을 불러 지금은 매년 50만 명이나 되는 사람들이 몰려와 많은 치료 예가 보고 되고 있습니다.

참고서적 : 水의 혁명
저      자 : 일본 큐우슈우대학 대학원 교수 시라하타 사네타카 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