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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포의 약90%는 물

▪살림문화재단▪ 2010. 2. 5. 14:31

 

 

 

 세포의 약90%는 물
작성자 : 관리자 추천 : 0   조회 : 25  작성일 : 2008/07/15 14:48:30

우리 몸 여러 부위가 차지하는 물 비율을 살펴 봅시다. 예를 들면, 혈액은 약 83%가 물입니다. 심장은 약 79%, 비장과 근육 그리고 뇌도 약 75%가 물로 되어 있습니다. 좀더 구체적으로 살펴 세포 하나는 약 90%가 물이고 또, 그 세포는 체액이라는 물 속에 떠 있는 상태입니다.

그 물이 영양분을 운반하고, 정보를 전달하며, 근육을 움직이기도 합니다. 물이야 말로 우리 건강을 좌우하는 중요한 요인이라고 단언 할 수 있습니다. 정말 “물을 바꾸면 체질이 변한다”는 것이 진실인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가 평소 마시고 있는 수돗물은 어떻습니까?

지금의 수돗물은 살균용의 차아염소산이라는 활성산소가 가득 포함된 물입니다. 그 활성산소가 매일 세포와 장기를 손상시키는 것입니다. 앞으로 10년 20년 수돗물을 계속 마신 경우의 안전성에 대해 검토할 필요가 있지 않을까 하고 저는 생각합니다.

시판되는 미네랄워터는 또 어떻습니까? 이것은 미네랄만큼은 풍부하게 포함하고 있지만 활성수소의 함유량은 미미한 정도입니다. 맛과 안정성에서는 합격점이지만 몸의 건강을 생각하면 충분하지 않다고 단언 할 수 있습니다.

 

 

또,

인간의 몸은 약65~70%가 물로 되어 있습니다. 해파리는 약 99%가 물입니다. 인간과 해파리를 비교하더니라고 말할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물이야 말로 생명의 근원이다”란 것을 해파리는 증명하는 것이 아닐까요.

인간도 몸의 물 결핍율이 4%정도가 되면 격렬하게 목이 마르고 몸이 쇠약 해집니다. 이 시점에서 수분을 보충하면 문제는 없지만 다시 수분 결핍 율이 진행되고, 6%를 넘으면 증상은 점점 악화 되어갑니다. 그리고 몸의 수분을 20%이상 잃으면 죽음에 이릅니다.

인간이 살아가는데 물은 없어서 안 된다는 것은 누구나 다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
음식은 없어도 물만 있으면 일개월 이상 살 수 있습니다. 산에서 만난 사람이 계곡의 물과 빗물만으로 연명했다는 이야기를 한번쯤 들으셨을 것입니다.
반대로 생각하면 물은 음식보다도 깊게 인간의 생명에 관여하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참고서적 : 水의 혁명
저      자 : 일본 큐우슈우대학 대학원 교수 시라하타 사네타카 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