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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을 바꾸면 체질도 변한다

▪살림문화재단▪ 2010. 2. 5. 14:33

 

 

 

물을 바꾸면 체질도 변한다
작성자 : 관리자  

불필요한 노화를 방지하고 건강하고 활력 넘치는 몸을 만드는데는 “몸에 좋은물” 전해환원수를 많이 마시는 것입니다. 몸 속 강의 흐름을 급류로 변하게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활성산소를 해롭지 않은 물로 바꾸어 몸 밖으로 거침없이 배출해 주는 것입니다. 강의 흐름이 급해지면 뇌와 내장도 함께 씻어 줍니다.

항간에는 체질개선을 위해 여러 가지 건강식품이 판매되고 있습니다. 고려인삼, 유산균 음료, 아가리스크 버섯, 폴리페놀(polyphenol) 등, 그야말로 열거하자면 한이 없습니다. 그런 식품들이 좋은지 어떤지 그것은 모릅니다. 개인에 따라 차이가 있고, 당장 효과가 나타난 사람도 있으며, 장기간 사용해도 별로 체질은 변하지 않았다고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이런 건강식품과 전해환원수를 같은 선상에서 비교하는 것은 시간 낭비입니다. 그러나 감히 그 차이를 한마디로 설명한다면, 건강식품은 기본적으로 우리 몸에 “좋은 것을” 투여하는 것으로 체질개선과 건강을 확보하려는 것입니다.

반대로, 전해환원수는 우리 몸으로부터 “나쁜 것” 을 배출해서 건강을 되찾는 것입니다. 한쪽이 더하기라면 전해환원수는 뺄 샘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 결과 몸이 스스로 건강해져 가는 것이 전해환원수의 효능인 것입니다. 건강식품 가운데는 확실히 효과가 높은 것이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사람은 아무리 건강에 좋다고 해도 매일 건강식품만을 먹을 수는 없습니다. 여러 가지 음식을 먹어야만 비로소 영양의 균형을 취할 수가 있습니다. 그처럼 복잡한 식품성분의 상호작용에 의해 식품성분 효과가 발휘되므로, 그 효능도 약물처럼 어느 누가 먹어도 반드시 일정한 효과가 나타나는 것은 아닙니다.

이에 비해 물은 누구나 살아가기 위해 반드시 계속 마시지 않으면 안 되는 물질입니다. 더구나 체내의 약70%, 세포의 약 90%는 물이기 때문에 식품에 포함된 성분의 분자 수보다도 압도적으로 물분자 수가 많은 것입니다.

이 물의 “질” 을 완전히 바꾸어 버리는 것이 우리의 몸을 구성하는 세포 하나하나에 커다란 영향을 주는 것을 쉽게 상상할 수 있습니다.
즉, 우리의 체질을 변화시키는 것은, 물을 바꾸는 것이 가장 효과적 입니다.


참고서적 : 水의 혁명
저      자 : 일본 큐우슈우대학 대학원 교수 시라하타 사네타카 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