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水의 혁명(환원수) [1]

▪살림문화재단▪ 2010. 2. 17. 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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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水의 혁명(환원수)
작성자 : 관리자  
‘삶’이란 무엇일까요? 삶을 한 마디로 규정하기는 힘들지만, '죽음이라는 종착역을 향해서 자신의 몸을 소모해 가는 과정'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 종착역까지 천천히 걸어서 도착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바쁜 걸음으로 달려가 버리는 사람도 있습니다.

도중에 힘들게 누군가에게 업혀 문턱에 도착하는 사람도 있습니다.그러나 한가지 분명한 것은 어떤 사람이나 결코 ‘되돌아 가기’는 불가능하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걷는 스피드를 늦추어 주변 경치나 친구와 대화를 즐기면서 문턱을 향해 갈 수는 있을 것입니다.

말을 바꾸어 봅시다. ‘산화(酸化)’라는 현상을 아시지요. ‘산화’란 일반적으로 ‘물체가 녹 쓸다’라는 것을 말합니다. 인간이 생명을 유지하고 있다는 것은 입으로 먹은 것을 몸 안에 연소시키고 거기서 에너지를 얻어 활동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것도 산화작용입니다.

즉, 사람은 ‘죽음’이란 문턱을 향해 자신의 몸을 계속 산화시키고 있는 것입니다. 사람의 몸이 산화되면 어떻게 될까요? 산화작용의 결과로 몸속에 ‘녹’이 쌓여 옵니다. 이것이 ‘늙음’과 ‘노화’라는 현상입니다. 다리 허리가 약해지거나 나이와 함께 내장 기능이 약해지는 것은 모두 산화작용의 부산물로 몸안에 남겨진 ‘녹’에 의한 것이라고 생각해도 좋을 것입니다.

하지만 ‘산화’에 비해‘환원(還元)’이라는 반대작용이 있습니다. ‘산화’에는 물체에 산소가 달라붙으면 일어나는 현상입니다. ‘환원’은 그 물체에 달라붙은 산소를 제거해 주는 것을 말합니다. 예를 들면 녹슨 식칼을 환원시켜주면 녹이 없어져 원래의 식칼로 되돌아 갑니다. 식칼에 달라붙은 산소를 제거한 결과, 식칼의 녹이 사라지고 원래의 식칼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그 역할을 하는 것이 ‘활성수소’이며 환원작용이란 것입니다.

이야기를 사람의 몸으로 되돌리기로 하지요. 사람도 산화작용을 반복해 시간의 흐름에 편승해서 앞으로 앞으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몸 안에는 각각 과거의 체험과 걸어온 환경에 따라 발생되어 온 ‘녹’이 축적되어 있습니다. 만약 이 ‘녹’을 식칼처럼 ‘환원’할 수 있다면 어떻게 될까요? 우리를 괴롭히고 있는 ‘늙음’과 ‘병’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는 것은 아닐까요? 그것도 매일 마시는 물을 바꾸는 것만으로 할 수 있다면...

활성수소를 듬뿍 포함한 환원수라면, 그것이 가능한 것입니다. 물론 사람의 몸은 식칼과는 다른 생명체입니다. 녹슨 식칼을 원래대로 환원시키는 것처럼 정말 원래와 똑같은 상태로 되돌리거나 노화를 억제해 버리거나 할 수는 없습니다. 그렇지만 그 사람의 나이에 어울리는 ‘현재의 상태’로 되돌려 주는 것이 사람 몸의 ‘환원’인 것입니다.

사람이 살아가는 것이 ‘산화’의 연속이라고 한다면 거기에 적절하게 ‘환원’을 배합해 주는 것으로 보다 더 윤택하게 인생을 보낼 수 있지 않을까요? 즉 이승에서 부여된 천수를 중도에 병에 의해 그르치는 일 없이 본인이 호흡하는 속도로 자신의 발로 주어진 수명을 향해 걸어 가는 것입니다.

본래 사람은 병에 걸려도 몸의 자기 방어시스템이 적절하게 작용하여 건강한 상태로 환원시키려 하는 성질이 있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몸을 완전히 산화시켜 버렸을 때가 그 사람의 수명이 끝나는 때입니다.

지금까지의 의학은 몸의 ‘산화’를 어떻게 정지시킬 수 있는가 하는데에만 지혜를 모아왔습니다. 사람의 일생이 ‘산화’의 일방통행이라고만 생각해 왔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때로는 그 ‘산화’를 ‘환원’하는 ‘물’이 특정한 지역에 한해 나타났을 때 ‘기적의 물’이란 신비의 카테고리에 고착시켜 왔습니다.

지금 그 ‘기적의 물’의 정체가 활성수소이고 환원수라는 것이 밝혀졌습니다. 세계에 있는 ‘기적의 물’은 결코 기적을 일으켜 병을 치유시켰던 것은 아닙니다. 사람들의 몸이 무의식 속에 축적해 왔던 녹(산화물)을 자연 속에서 발생한 활성수소가 단지 제거해 주었을 뿐인 것입니다.

‘기적의 물’은 우리들에게 이렇게 가르쳐주고 있는 것 같습니다. ‘종착역을 향해 몸을 연소시키는 것만이 사는 것이 아니다’라고...
중요한 인생입니다. 환원수로 지금까지 쌓여왔던 몸의 녹을 제거하고 죽는 날까지 힘이 넘치는 몸으로 인생의 도달점을 향해 천천히 가보지 않겠습니까?

참고서적 : 水의 혁명
저      자 : 일본 큐우슈우대학 대학원 교수 시라하타 사네타카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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