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대 월력 2 성서 속의 현장을 가다·47 유대 월력 2 덧붙여서 캘린더와 관련하여 할 말이 있다. 인류는 역사적으로 한 개의 캘린더만 사용하지 않았다. 지역과 민족, 시대에 따라 인류는 다른 캘린더들을 사용했고, 캘린더는 발전을 거듭하여 지금의 그레고리언 캘린더로 자리잡았다. 고대 바벨론 캘.. 도담방/그리스도교 도담방 2017.01.26
장준하, 박정희에게 “너는 만주군 장교…” 면박 장준하, 박정희에게 “너는 만주군 장교…” 면박 백범과 함께 1946년 겨울 서울 우이동 화계사를 찾은 백범 김구 선생(앞줄 중절모 쓴 이)과 장준하 선생(백범 선생 오른쪽 뒤로 둘째줄 안경 쓴 이)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장준하 ‘실족사’ 끝나지 않은 의혹 경사 75도, 높이 14m 암반서 .. 도담방/그리스도교 도담방 2015.08.03
천주교는 참 행복하다... 강우일 주교 “천주교회의 시국선언운동은 성령께서 하시는 일” 천주교는 참 행복하다... 강우일 주교 “천주교회의 시국선언운동은 성령께서 하시는 일” [단독 인터뷰] 제주교구장 겸 주교회의 의장, 강우일 주교 한상봉 기자 | isu@catholicnews.co.kr <가톨릭뉴스 지금여기>는 지난 8일 툿찡 포교 베네딕도 수녀회 서울 수녀원에서 강우일 주교(한국 천.. 도담방/그리스도교 도담방 2013.09.19
권복규 교수가 쓴 성공회이야기[가져온글] 권복규 교수가 쓴 성공회이야기[가져온글] 저는 원래 천주교 신자로 태어났지만, 지금은 성공회로 나가고 있습니다. 성공회는 종교개혁 시절 분화된 개신교의 한 일파로 분류되지만, 말씀(성서)과 전례(성찬례)를 모두 중시하며 그래서 천주교와 개신교의 일치를 추구하는 에큐메니칼 운.. 도담방/그리스도교 도담방 2013.08.14
‘맨발의 성자’ 이현필 ‘맨발의 성자’ 이현필 한국기독교 120년 숨은 영성가를 찾아 이세종 선생에 감화해 수도, 신분 불문 누구나 귀히여겨 전북 남원 지리산 서리내. 원래 이름은 선인래(仙人來)로 신선이 온다는 산골짜기였다. 이곳을 찾아온 이현필(1913~64)은 기도하러 숲 속에 들어가면 그대로 나무가 되고.. 도담방/그리스도교 도담방 2013.08.13
장공 김재준 장공 김재준 / 한신대학교 설립자 ‘현대사 호랑이’들 키워낸 자유혼 » 장공 김재준서울 강북구 수유동 도봉산 아래 한신대 대학원 캠퍼스가 있다. 설립자인 장공 김재준(1901~87·사진)이 깃든 지령인 때문인가. 몇 발자국 밖은 소란한 도시인데 캠퍼스는 깊은 산의 수도원 같다. 이곳.. 도담방/그리스도교 도담방 2013.08.13
까치와 다람쥐가/이현주 까치와 다람쥐가[깨달음의 노래 - 94] 가톨릭뉴스 지금여기 에서.. 이현주 | editor@catholicnews.co.kr ⓒ임의진 까치와 다람쥐가 머리 맞대고 무엇을 하고 있다가 내 발소리에 놀라 도망을 친다. 저것들이 필시 무슨 음모를 꾸미고 있었을 게다. 그렇지 않다면야 저렇게 뿔뿔이 달아날 이유가 없.. 도담방/그리스도교 도담방 2013.08.07
순교자들의 증언에서 순교자들의 증언에서 순교자들이 하느님은 大君大父시오, 대부모이시라고 고백한 부분을 많은 문헌에서 찾아볼 수 있다. 이 증언들을 종합해 보면 “천지와 만물의 창조주 하느님은 대군대부이시오, 대부모이시기에, 결코 그분을 배반할 수 없습니다.” 하는 신앙고백의 틀을 형성하고 .. 도담방/그리스도교 도담방 2013.07.22
대군대부(大君大父)이신 하느님 대군대부(大君大父)이신 하느님 “어찌하여 미신에 빠지는 거냐.” “저는 결코 미신에 빠지지는 않았습니다.” “그래, 천주교라는 종교가 미신이 아니란 말이냐.” “천주는 가장 높으신 아버지시오, 하늘과 땅과 천신과 사람과 만물의 창조주이신데, 그분을 섬기는 것을 미신이라고 .. 도담방/그리스도교 도담방 2013.07.22
<천주실의>(天主實義)에서 <천주실의>(天主實義)에서 “大君大父” 사상은 우선적으로 마태오 리치의 <천주실의>에서 찾아볼 수 있다. <천주실의>에서 하느님을 상제(上帝), 상존(上尊), 천제(天帝), 후제(后帝), 천주(天主), 조물자(造物者, 造物主), 지존자(至尊者), 참된 주재자(眞主) 등으로 표현하고 .. 도담방/그리스도교 도담방 2013.0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