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문화재단/재단(채플) 공지

살림문화재단(살림넷)은 이런 일을 하는 재단입니다.

▪살림문화재단▪ 2013. 5. 9. 03:00

 

 

 

 

 

 

살림문화재단은 2006년에 임의단체인 "생명문화재단"이라는 이름으로 설립되어 운영하다 같은 목적으로 2011년에 "살림문화재단"으로 명칭을 변경해서 오늘에 이렀습니다.

살림문화재단은 비영리재단으로서 한 하느님을 섬기면서, 각각의 만물이 우주로 하나요, 각각의 민족과 인종이 인류로 하나요, 각각 의 문화와 문명이 역사로 하나요, 우주 인류 역사 역시 유기일체 임을 인식하며 하느님께 다양한 형태의 예배 및 수행을 합니다.

따라서 살림문화재단은 전통과 현실, 종교와 과학, 문화와 예술, 영성이 깃든 심신치유, 공동체 활동과 예배,제사를 통해 심신건강을 증진시키며 생명에 대한 각성과 회복에 대한 요구로 부터 출발하여 정신문화의 증진 및 살림문화의 지향을 목적으로 합니다.

 

재단의 정관에 따른 사업

정신문화증진을 위한 심신건강운동 활성화사업

신앙공동체 활동 및 이를 위한 지원사업.

다석채플,살림道房에서 예배, 수행,  디바인세미너리(살림태학)를 합니다.

부설:

1. '숨연구소'운영(섭리식외 건강관련식품개발, 힐링을 위한 프로그램개발, 환원정수기)

2. '종교조형연구소 S'ART.  '한뼘미술철학겔러리 S'ART 운영

3. 살림문화재단 살림넷(망) 도반(회원)사업부

4.종교문화, 예술철학, 자연치유의 교육 및 연구 외에도 목적사업을 위한 기부금모금 및 수익사업을 할 수 있습니다.

 

* 살림망(sallim net)의 구체적인 실현을 위한 실천계획

참고로 살림문화재단의 목적사업의 가장 중요한 영역인 "정신문화증진을 위한 심신건강운동 활성화사업"의 일환으로 이미 운영하고 있는 숨연구소를 확대해 자연치유중심의 힐링센타의 설립과 성인들의 대안교육프로그램을 하게될 학교 'the academy of sallim'의 개설준비위원회가 발족되어 준비를 시작했습니다.

장소와 규모는 조그만 하면서 좀 소박한 생활 수행공동체로 꼭 필요하신 분들이 드나들 수 있는 형태로 수도권과 특별자치도이면서 국제관광지역인 제주지역등 두 곳에 설치운영하면서 역사의 격변기를 극복해갈 수 있는 살림망(sallim net)을 한땀 한땀 엮어나갈 계획입니다.

참고로 살림문화재단의 제주지부의 부지는 서귀포시 강정동에 부지를 준비해 살림태학(디바인세미너리) 제주캠퍼스 시작합니다.

참고로 '살림망'이라는 우리말 '낙시질하여 잡은 물고기를 죽지않게 넣어 두는 망' 이라는 뜻 외에 '죽임'의 반대말인 '살림'의 그물방, 영어식표현으로 말하면 '살림문화를 공유하는 네트워크'를 말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온라인상의 문패와 대문인 도매인을 sallim.net 으로 등록하여 지금껏 사용하고 있습니다.   

아직 성인들의 대안학교인 '디바인세미너리'의 우리말 이름을 결정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민족의 정신이 깃들어있는, 한자를 포함해도 무방한, 우리말의 좋은 작명을 부탁드립니다.

이일은 계획단계를 넘어 기획과정에 있습니다 많은 아이디어와 조언 그리고 경험있는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합니다.(2013.12.20) 

참고로 본재단의 사업목적에 동의하여 프로그램에 참여하시거나 이를 위해 금전 및 물품을 기부를 하시는 분(신청자)에게 매년 1월에 기부금 영수증을 발급합니다.

 

2013. 03.

살림문화재단 이사장 이우송(西夕)

비영리재단 고유번호:105-82-72538

재단공식블로그 http://sallim.net

 

 

다석채플[dasuk chapel]예배안내

 

다석채플,살림道房에서는 매주 예배, 수행, 살림 디바인세미너리를 운영합니다.

특별한 경우는 회원에게 사전안내를 합니다.

설 명절과 추석 명절에는 뜻을 함께하는 회원신도들이 모여 조상님께 제사를 모시기도 합니다.

 

 

 

 

숨연구소∣ 섭리식푸드테라피 

 

섭리식은 종교적인 표현입니다.

섭리식은 종교적인 수행의 한 부분입니다.

사제로 살아왔던 저는 섭리식이라는 용어를 만들어 사용하고 있습니다.

음식이 피와 살을 만들기 때문에 잘못된 음식이 병을 만듭니다.

자연속에 사는 동물은 병이 없습니다.

평생 마음대로 먹고 살다가 때가되면 자리 잡고 흙으로 돌아갑니다.

이것이 자연수명입니다. 그래서 자연의세게에는 병도, 약도, 의원도 없습니다.

산에 사는 토끼나 노루가 풀만 먹고 살지만 아무 풀이나 먹지 않습니다.

같은 토끼라도 똑같이 먹지 않고 다르게 먹습니다.

이것이 섭리식의 근본 입니다.

사람도 마찬가지로 체질에 따라 음식도, 병도 달라집니다.

성서의 생명이야기도 에덴동산의 선악과로 시작됩니다.

그것은 '보지도, 만지지도, 먹지도 말라. 먹으면 정녕 죽으리라' 라고 했습니다.

먹지 말아야 할 것을 먹음으로 병들어 죽게 되는 것입니다.

성서의 선악과는 모든 음식의 상징적인 표현입니다.

약식동원, 약과 음식은 그 뿌리가 같습니다.

약식동원(藥食同源)이라 했습니다. 음식과 약은 결국 근원이 같다는 얘기지요.

그래서 예부터 음식으로 못 고칠 병은 없다고 했어요.

체질과 병증에 맞게 음식만 제대로 잘 섭취하면 병 쯤은 거뜬하게 물리치고 건강을 도모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섭리식, 식의로 가는 길입니다.

의성 히포크라테스는 ‘음식으로 치료 할 수 없는 병은 약으로도 치료할 수 없다‘ 고 벌써 2천년 전 부터 지금의 의사들에게 가르쳐왔어요. 다시 말해 ’약으로 치료할 수 있는 병은 음식으로 치료할 수 있다‘는 역설인 셈입니다.

그렇다면 '무엇을 어떻게 먹어야하는지'가 문제가 됩니다.

먹는 방법에도 대자연의 섭리가 있으며 각 식품의 약성이 따로 있기 때문입니다.

대자연의 섭리에 따른 음식 섭취, 체질 병증에 따라 섭생도 달라져야합니다.

섭리식생활이 병든 몸을 생명이 온전히 치유되는 세계로 안내합니다.

비만은 모든 병증의 시작이며 대자연의 섭리에 따른 음식을 섭취하면 치유와 함께 자연스럽게 사라지게 됩니다.

더불어 중요한 것은 ‘물’입니다.

지구표면의 70%와 우리 몸의 70%를 차지하고 있는 물. 우리가 마시는 물은 마신 지 불과 30초 만에 혈액에 도달하고, 1분 후면 뇌조직과 생식기에, 10분 후에는 피부에, 20분 후에는 장기에 도달합니다.

우리가 마시는 물은 30분이면 인체의 어느 곳이든지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는 곳이 없습니다. 좋은 물이 우리 몸을 살립니다.

가장 고민스러운 요요현상, 지속적인 섭리식생활을 통해 요요는 나타나지 않습니다.

마지막으로 섭리식을 지키고 생활화 하면서 사는 일은 참으로 어렵습니다.

그래서 저는 섭리식을 종교적인 행위로서의 수행이라고 서두에 말씀드립니다.

[ 숨연구소 / 섭리식이상담실 ]

 

종교미술철학갤러리 S'ART

 

한 뼘·한 점으로 열어가는 한 뼘·미술

한 뼘의 창으로 바라보고 느끼고 숨 쉬는 갤러리 종교미술철학갤러리를 개관합니다.

작가는 한 점의 작품을 전시하고 프로젝트와 영상을 통해 또 다른 작품들을 포트폴리오로 충분히 보여주게 됩니다.

시야가 한 뼘·넓어지고 한 뼘·깊어가는 미술철학갤러리를 꿈꾸며 살림문화재단은 살림의 예술(S'ART)을 통한 치유와 희망을 진단합니다.

서판교의 한 뼘·공간에 숨 쉬는 작고 소박한 갤러리를 퍼블릭아트가 기획하고 작가를 선정하면서 미술이 생활철학임을 발견하게 될 것 입니다.

개관 당일에는 대작1점(소품4-5점)에 준하는 작품만을 설치하고 작가, 평론가, 기자를 비롯해 20분의 관계자만을 초대해서 보다 깊게 작가와 작품이야기를 나눌 수 있습니다.

작품에 대한 소소한 이야기까지 나눌 수 있는 공간,가까이서 작가를 느낄 수 있는 공간, 작품의 숨결을 들을 수 있는 공간으로 종교미술철학갤러리전을 마련합니다

한 점을 설치하는 작가의 큰 마음이 수십 점을 전시 하는 마음보다 결코 가벼울 수 없음을 알고 깊은 이야기를 나누고자 합니다. 

 

  2011. 11.오미아관장

*주소이전(변경)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운중동 971-2 [ 010-5533-24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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