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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여기에' 신앙강좌를 소개합니다

▪살림문화재단▪ 2014. 11. 25. 18:48

 '지금여기에' 신앙강좌를 소개합니다

 

<가톨릭뉴스 지금여기>에서 두 번째 ‘지금여기 신앙강좌’를 준비했습니다.

이번 강좌는 ‘그리스도교 신앙의 근거’라는 주제로 한상봉 지금여기 주필이 다시 맡았습니다.

오는 12월 3일부터 성서를 바탕으로 세 차례에 걸쳐 하느님과 예수님과 성령에 대한 생생한 접근을 시도해 보려고 합니다.

우리는 하느님을 믿는다지만, 사람들마다 다른 하느님을 모시고 있는 지도 모릅니다.

때로는 우리가 하느님이라고 고백했던 분이 사실상 우상일지도 모르지요.

그래서 성서에 바탕으로 둔, 예수가 ‘압바’라고 고백했던 하느님의 형상을 다시 찾아나서야 합니다.

우리는 흔히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고백하고 믿음의 대상으로 여깁니다.

그러나 예수님이 어떤 분인지 분명히 알아야 믿을 수 있고,

예수는 믿음의 대상이기보다 먼저 따라 살아야 할 스승이라는 게 복음에 더 가깝습니다.

하느님을 주님으로 섬기고, 예수는 따라 사는 사람들 속에서 ‘성령’은 활동하십니다.

그리고 성령에 따라 사는 삶은 때때로 교회권력과 마찰을 일으키기도 합니다.

 현실을 살아가는 교회가 불가피하게 제도화의 길을 걸어갈 수밖에 없었지만, 그 안에서도 생생하게 일하시는 성령을 가늠해 보고자 합니다.


         ▲ 주제_     그리스도교 신앙의 근거
         ▲ 일시_      2014년 12월3일(수요일)~12월 17일(수요일) 저녁 7시~9시
         ▲ 장소_      예수회센터 1층 강의실
         ▲ 수강료_  3만원(지금여기 후원회원 2만5천원), 개별수강도 가능

                                      (우리은행 1005-881-733300 가톨릭뉴스 지금여기) 
         ▲ 접수_       가톨릭뉴스 지금여기 행정실(02-333-6515 / 010-7135-2522
                               
----> 아래 [강좌신청]를 클릭하시고 접수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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