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마당/죽임의 문화를 부추기는 사람들

경제위기 상황이 한국에 다시 올 수 있다.

▪살림문화재단▪ 2015. 1. 26. 06:32

제2 IMF를 대비하라!

 

경제위기 상황이 한국에 다시는 오지 않길 바란다.


하지만, 경제 상황이 우리 바람대로 되지는 않는 일이다. 집값이 폭등하지 말았으면 했는데, 집값이 폭등했고, 또 집값이 폭락하지 말았으면 했는데, 폭락하고 있다. 전세금이 오르지 말아야 하는데 하는 걱정은 무참히도 현실로 나타난다.물가는 오르고, 각종 세금도 오르고, 대부분이 바라는 것과는 정반대로 현실이 되고 있음이다.


제2의 IMF가 오지 않길 바란다. 그런데 그것이 우리들 바람대로 되겠는가를 생각해 본다.아무리 긍정적으로 생각해도 걱정을 떨쳐 버릴 수가 없다. 첫째 우린 무지하게 무능한 정권의 통치하에 처해 있기 때문이다. 구조율 "0" %의 무지하게 무능한 정권을 상기해 본다. 경제 위기는 언제나 상존한다. 크건 작건 경제 위기는 자칫 촉발된다.


파도가 작던 크던 끊임없이 밀려오는 것과 같다. 그래서 혹시 있을 큰 파도를 대비하여, 방파제를 만들어 피해를 최소화한다. 자연의 힘에 무기력하기만 하는 것은 인간의 원리가 아니다. 최대한 위험을 예 지금 정권은 이릉 아예 무시한다. 그래서 무서운 것이다. 경제 위기는 강건너 불쯤으로 생각하고 있다. 이것이 큰 화를 불러 올 것이다.


작은 상처를 무시하다 큰 고생을 자초한다. 분명 아플 것인데, 그럴일 없다고 외면하고 있다. 누가 아파? 국민, 서민이 아프다. 그래서 관심이 없다. 잔소리 같은 소리를 도 해본다. 빚천국, 가계건, 정부건, 온통 빚더미다. 빚에는 장사가 없다. 노예의 역사를 아는가? 인류역사를 들여다 보면, 80%이상이 빚때문에 노예가 되었다. 정복민이 끌려와 강제로 노예가 된 것 보다는 빚때문에 노예로 전락한 사례가 훨씬 많았다.


우린 곧 노예국가로 전락한다. 아마 일본의 노예국가로 전락할 확률이 매우 높다. 금융쪽을 자세히 들여다 보면, 이미 일본 자본에 의한 노예화가 많이 진행되고 있다고 본다. 몇년전에 올린 글에서 이에 대해 우려를 많이 하였었다. 대부업에 일본자본 진출을 허용한 것은 정책적 실책이 분명하다. 이제 그 실책의 부작용은 너무 커져, 한국은 일본 자본의 식민지가 되고 있는 것이다.

 

 


 

적어도 대부업을 넘어선, 제도권 금융의 진출을 막았어야 했다. 그런데 왜 막지를 못했을까? 33개 저축은행 사태는 일본게 대부업체에는 엄청난 호재로 작용하였다. 워낙 부동산에 물린 돈이 많은 저축은행들의 부실 때문에, 인수할 한국 금융회사들이 없었다. 부실하고 미래가 없어 보이는 저축은행들이지만, 한국 제도권에 진입하길 호시탐탐 노리던 일본계 대부업체들은 인수하면, 실보다는 득이라는 결론에 다다른다. 약간의 희생을 감수하고 소실대탐을 택한 것이다.


금융권에서도 이를 우려하는 사람들은 있었다. 그래서 모저축은행 인수를 일본계 대부업에게 허용하지 않았지만, 부실 덩어리들을 인수할 한국 기업이 없었던 터라, 결국 몇개 저축은행은 일본계 저축은행이 되어 버렸다. 이제 이들은대부업의 90%를 장악한 상태에 고무되어 저축은행 판도를 바꿀 것이다. 곧 저축은행 90%도 이들 자본의 수중에 떨어진다.


생각해보라! 한국의 대부업과 저축은행을 누가 이용하고 있는지 말이다. 대부업은 저축이 목적이 아니다. 오로지 돈을 빌려주는 것이 목적이다. 그럼 누구에게 빌려 주는 것인가? 당연히 한국민에게 빌려 주는 곳이다. 누구 돈으로? 일본돈으로 한국인에게 빌려 주는 곳, 일본 자금의 빚노예를 양산 시키고 있는데, 다들 별반 심각성을 인지 하지 못하고 있다. 저축은행은? 예금이 주가 아니라 대부업무가 주가 되는 곳이다. 대부업과 저축은행의 이자는 시중은행에 비해 몇배나 높다는 것은 다들 아는 바일 것이다.


 


안갚으면 몰라도 갚는다면, 비싼 이자를 일본인에게 갖다 바치는 것이다. 자, 이제 시중은행 차례가 되었다. 벌써 일본자본은 지분 형태로 많이 점령하고 있지만, 곧 시중은행도 90%이상이 일본자본에 침식될 것이 뻔한 일이다. 특히 제2의 IMF 사태가 벌어진다면, 급물살을 타게 될 것이다.


미국이 금리인상이 트리거이다. 방아쇠가 당겨지고 탕! 하는 순간 한국 금융에는 토종 한국자본은 극히 일부만 남고 사라진다. 모든 한국의 금융권이 일본의 손아귀에 장악 될 것이다. 순서는 아래와 같다.


미국금리인상, 달러의 귀환러쉬, 급하게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대폭인상 ,원금 1,200조의 가계대출의 공포, 대출이자 내기 포기현상, 경매 봇물, 아파트시장의 붕괴 , 은행들의 대출회수 불능사태, 은해들의 부도직전하,일본자본의 공습,시중은행을 포함한 전 금융의 일본 포로화, 한국자본시장의 식민지화 완성, 모든 한국의 대출자들, 일본자본의 노예전락, 과연 비약일까? 거의 90%이상 그리될 것이다.



 

어디 금융권 뿐이랴, 돈줄 막힐 중견제조업, 강소기업들은 일본과 중국의 사냥물로 전락할 것이다. 거기에 종사하는 한국인들, 이미 한국기업이 아니다. 일본.중국 기업에 노동을 파는 신세로 전락한다. 그나마도 다행인 것이다. 아예 중국.일본인들이 대거 상륙하여 절반이상이 정규직원이 될 것이며. 비정규직은 한국인들의 몫일 것이다.


지금 나름 중견기업에 다니는 당신, 곧 비정규직으로 물러나야 하는 처지가 될지도 모른다.한국민을 대표한다는한국정부는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 그저 바라만 볼 뿐이다. 국민이 일본자본의 노예가 되건 말건, 일본.중국 회사의 비정규직으로 대거 밀려나건 말건, 아무것도 해주지 않을 것이다. 아무것도 하지 않는 정부와 이를 대비하지 않는 국민은 노예국가와 노예국민이 되어야 하는 운명인 것이다.


지금 중국 일본자금이 얼마나 많이 들어 오고 있는지 아시는가? 자본유입은 결국 자본종속을 의미하며, 실제로 노예가 되고 있는 것이다. 그저 남의 일처럼 바라만 보는 정부, 아니 오히려 쌍수를 들어 환영하는 머저리 정부, 그리고 아무것도 준비하지 않는 국민, 국민 개개인, 이나라의 앞날은 뻔한 것이다.

 

< 중산층 선언문 >>>>>http://cafe.daum.net/leemiwoo/Mwqr/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