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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소개

▪살림문화재단▪ 2019. 10. 31. 03:52

 

 

 

살림태학divine seminary

-광주시 남구 양촌길25. (양림동)-

살림문화재단 공식블로그


'살림문화재단'의'다석채플'은 다양성 가운데 일치를 지향하며

다원성이 존중받는 '채플/chapel' 입니다. 




http://sallim.net


 

▪다석채플▪살림태학(디바인세미너리) 광주로 이전했습니다.

 살림문화재단에서는 종교인문학 강좌 개설을 위해 살림태학(디바인세미너리)를 진행합니다.


 

살림문화재단은 2006년에 "생명문화재단"이라는 이름으로 설립되어 운영해오다  2011년에 "살림문화재단"으로 명칭을 변경해서 오늘에 이렀습니다.


살림문화재단은 비영리재단으로서 한 하느님을 섬기면서, 각각의 만물이 우주로 하나요, 각각의 민족과 인종이 인류로 하나요, 각각 의 문화와 문명이 역사로 하나요, 우주 인류 역사 역시 유기일체 임을 인식하며 하느님께 다양한 형태의 예배 및 수행을 합니다.

따라서 살림문화재단은 전통과 현실, 종교와 과학, 문화와 예술, 영성이 깃든 심신치유, 공동체 활동과 예배,제사를 통해 심신건강을 증진시키며 생명에 대한 각성과 회복에 대한 요구로 부터 출발하여 정신문화의 증진 및 살림문화의 지향을 목적으로 합니다.

 

광주시 남구 양촌길25.(양림동) 살림문화재단



재단의 정관에 따른 사업

정신문화증진을 위한 심신건강운동 활성화사업

신앙공동체 활동 및 이를 위한 지원사업.

다석채플,살림道房에서 예배, 수행,  인문학당 살림태학(디바인세미너리)를 운영합니다.

부설:

1. '숨연구소'운영(섭리식외 , 힐링을 위한 프로그램개발)

2. '종교조형연구소 S'ART.  '한뼘미술철학겔러리 / 살림태학겔러리로 변경운영중

3. 살림문화재단 살림넷(망) 도반(회원)사업부

4.종교문화, 예술철학, 자연치유의 교육 및 연구 외에도 목적사업을 위한 기부금모금 및 수익사업을 할 수 있습니다.

 

* 살림망(sallim net)의 구체적인 실현을 위한 실천계획

참고로 살림문화재단의 목적사업의 가장 중요한 영역인 "정신문화증진을 위한 심신건강운동 활성화사업"의 일환으로 이미 수도권에서 운영하고 있는 연구소(아카데미)를 확대해 자연치유중심의 힐링센타의 설립과 성인들의 대안교육프로그램을 하게될 살림태학 'divine seminary'를 시작했습니다.

장소와 규모는 조그만 하면서 좀 소박한 생활 수행공동체로 꼭 필요하신 분들이 드나들 수 있는 형태로 수도권과 특별자치도이면서 국제관광지역인 제주지역등 두 곳에 설치운영하면서 역사의 격변기를 극복해갈 수 있는 살림망(sallim net)을 한땀 한땀 엮어나갈 계획입니다.

참고로 살림문화재단은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강정동2085번지에 1,500평의 부지를 준비해 살림문화학교 (제주캠퍼스)를 시작했습니다.



제주 서귀포시 강정동 2085 (살림문화재단, 살림문화학교)

 

참고로 '살림망'이라는 우리말 '낙시하여 잡은 물고기를 죽지않게 넣어 두는 그물망' 이라는 뜻 외에 '죽임'의 반대말인 '살림'의 그물방, 영어식표현으로 말하면 '살림문화를 공유하는 네트워크'를 말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온라인상의 문패와 대문인 도매인을 sallim.net 으로 등록하여 지금껏 사용하고 있습니다.   

예배를 드리는 채플과 더불어 인문학당 살림태학(디바인세미너리) 우리말 이름으로 정하고 인문학 수업을 해 왔습니다.

이일은 계획단계를 넘어 진행과정에 있습니다 많은 아이디어와 조언 그리고 경험있는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합니다.(2013.12.20) 

 

참고로 본재단의 사업목적에 동의하여 프로그램에 참여하시고 이를 위해 금전 및 물품을 기부를 하시는 분(신청자)에게 매년 1월에 기부금 영수증을 발급합니다.

2013. 03.

살림문화재단 이사장 이우송(西夕신부)

비영리재단 고유번호:105-82-72538

재단공식블로그 http://sallim.net






다석채플[dasuk chapel]예배안내


다석채플,살림道房에서는 격주 예배, 수행, 매주 살림태학(디바인세미너리)를 합니다.

참고로 채플(chapel)을 道房(도방)이라 함은 '도에 이르는 방'이라는 의미로 다양한 종교적공간에 대한 넓은 의미로 사용하면서 '예수께서 말씀하신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라는 일상적인 종교적 표현을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특별한 경우는 회원.신도에게 사전에 널리 안내를 합니다.

설 명절과 추석 명절에는 뜻을 함께하는 회원신도들이 모여 조상님께 제사를 모시기도 합니다.



다석 유영모 선생의 주기도문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우리도 주와 같이 세상을 이기므로 아버지의 영광을 볼 수 있게 하옵시며,

아버지 나라에 살 수 있게 하옵시며,

아버지의 뜻이 길고 멀게 이루시는 것과 같이

오늘 여기서도 이루어지이다.

 

오늘날 우리에게 먹이를 주옵시며,

우리가 어버지의 뜻을 이루는

먹이도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가 서로 남의 짐만 되는 거짓 살림에서는 벗어나서

 남의 힘이 될 수 있는 참 삶에 들어갈 수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가 세상에 끄을림이 없이 다만 주를 따라

위로 솟아남을 얻게 하여 주옵소서.

 

사람 사람이 서로 널리 생각할 수 있게 하옵시며,

 깊이 사랑할 수 있게 하옵소서.

 

아버지와 주께서 하나이 되사 영삶에 계신 것처럼

우리들도 서로 하나이 될 수 있는 사랑을 가지고

참말 삶에 들어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아멘


톨스토이의 마지막 기도


 

마음에 슬픔을 느끼며 잠자리에 들고

똑같은 슬픔을 느끼며 잠을 깬다. 나는 모든 걸

견딜 수 없다. 비를 맞으며 여기저기를 걸어다녔다.

아버지여, 생명의 근원이시여, 우주의 영이여,

생명의 원천이여, 날 도와주소서.

내 인생의 마지막 며칠, 마지막 몇 시간이라도

당신에게 봉사하며 당신만 바라보며

살 수 있도록 날 도와주소서.


- 레프 톨스토이의 《톨스토이의 비밀일기》중에서 -  


여든두살 일기로 일생을 마감한 톨스토이가

죽기 직전에 쓴 일기입니다. 생의 마지막까지 봉사하면서

살기를 희망하는 그의 삶의 태도에서 존경심을 넘어

경이로움을 느낍니다. 인생은 봉사입니다.

좋은 인생은 잘 봉사하는 사람의 것입니다.

 

살림문화재단은 2006년에 "생명문화재단"이라는 이름으로 설립되어 운영하다 같은 목적으로 2011년에 "살림문화재단"으로 명칭을 변경해서 오늘에 이렀습니다.

살림문화재단은 비영리재단으로서 한 하느님을 섬기면서, 각각의 만물이 우주로 하나요, 각각의 민족과 인종이 인류로 하나요, 각각 의 문화와 문명이 역사로 하나요, 우주 인류 역사 역시 유기일체 임을 인식하며 하느님께 다양한 형태의 예배 및 수행을 합니다.

따라서 살림문화재단은 전통과 현실, 종교와 과학, 문화와 예술, 영성이 깃든 심신치유, 공동체 활동과 예배,제사를 통해 심신건강을 증진시키며 생명에 대한 각성과 회복에 대한 요구로 부터 출발하여 정신문화의 증진 및 살림문화의 지향을 목적으로 합니다.

(이사장/이우송신부)

[살림문화재단은 수익사업을 하지않는 비영리 종교단체. 고유번호:105-82-72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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