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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진짜 좋은 물이다 / 시라하타 사네타카 외..

▪살림문화재단▪ 2008. 4. 3. 06:12

      

          

 

 

 

            이것이 진짜  좋은 물이다

 
 
              참고서적 : 水의 혁명
              저      자 : 일본 큐우슈우대학 대학원 교수 시라하타 사네타카

 

 

 몸에 좋은 물이란?

 

○ 100세에도 건강하게 일하는 노인들

    그루지아 공학국의 코카서스지방 장수마을에서는 케피아(요구크트 버섯의 일종)라는 발효유를 즐겨 마셔 100살이 넘어도 건강하게 일하는 사람이 많다. 장수국으로 알려진 한국이나 일본에도 없는 것은 아니지만 100살까지 건강을 유지하면서 왕성하게 일까지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케피아라는 발효유에는 다량의 유산균이외에도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힘이 있다. 사람 몸속에 있는 활성산소를 지속적으로 제거한다면 수명을 연장시킬 수 있다. 프랑스 루르드의 샘물, 독일 노르데나우, 멕시코 트라코테, 인도 나다나의 우물물 등 기적의 물」이라 불려지는 이 물속에는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활성수소를 소량 함유하고 있음이 밝혀졌다.

 

○ 전해환원수는 과학이 만든 자연수.

    전해환원수(알칼리이온수)는 물을 전기분해 했을 때 음극 쪽에 생기는 물로서, 활성수소를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환원작용으로 인에 사람의 치유력과 생명력이 높아지게 된다.

사람의 몸은 강의 흐름에 비교할 수 있다. 사람몸속 강 흐름이 원활해야 건강을 유지할 수 있다. 이 흐름을 원활히 하기 위해서는 건강을 만드는 물을 되도록 많이 마시는 것이 필요하다.

 

○ 우리는 산소바다에서 활성산소와 싸우며 산다.

    약 46억년전 지구가 탄생할 때는 산소가 거의 없었으나 광합성을 하는 생물의 출현으로 산소를 배출하게 되고 그것이 축적되어 현재의 20%가량 산소를 포함하고 있는 대기가 형성 되었다. 산소의 독성에 적응하여 진화된 생물만이 살아남게 되었고 지금도 그 생물들은 산소를 이용하면서도 활성산소의 해로움과 싸우며 살아가고 있다.

 

○ 활성산소에도 여러 종류가 있다.

    우리가 호흡으로 흡입하는 보통산소는 삼중항 산소라 불리는 비교적 온화한 성질을 갖는 산소이다.

산소가 에너지를 받아 활성화하면 일중항 산소라는 활성산소로 바뀌게 된다. 산소가 전자를 받은 갯수에 따라 여러가지의 활성산소가 생기게 된다. 이것은 소독제로 쓰일 만큼 매우 큰 살균력이 있다.

 

○ 활성산소는 양날 선 칼.

   활성산소는 격렬한 반응성을 가지고 있어 낮은 온도에서도 여러 가지물질과 결합하여 산화시킨다.

면역계에서는 세균과 바이러스를 죽이는 살균역할과, 불필요 세포 및 물질 제거에 쓰인다. 활성산소의 과잉 생산은 유전자, 세포막, 단백질 등을 손상시켜 장애를 일으키고 여러 질병의 원인이 된다.

 

○ 폐호흡의 약 2~3%가 활성산소로.

   호흡으로 받아들인 산소를 사용하여 음식을 소화(산화)시키면 ATP라는 생활 에너지를 생산 해 낸다.

하지만 흡입한 산소가 완전 연소되지 않고 2~3%정도는 활성산소가 된다. 활성산소를 체외로 배출하기 위해 몸 안의 여러 효소가 작용하는데, 젊었을 때는 효소의 작용이 활발해 몸의 산화가 안 일어나지만 나이가 들어 효소작용이 악화되면서 활성산소의 범람을 막을 수 없게 되는데 이를 노화라 한다.

 

○ 암세포는 끊임없이 발생한다.

    젊고 건강한 사람이라도 7,000~9,000개의 암세포가 회전하고 있다.

하지만 면역시스템, 즉 활성산소가 암세포를 제압해주기 때문에 모두 발병하지 않는 것이다. 이러한 활성산소가 폭주하게 되면 건강한 세포나 장기, DNA등을 잘못 공격하여 몸에 위협을 가할 수도 있다.

 

○ 사람 몸에도 일어나는 산화와 환원.

    철이 녹슬거나 제거 되는 것과 마찬가지로 사람 몸에도 산화 ․ 환원작용이 일어난다.

사람몸은 생명체이기에 처음과 같은 상태로 환원할 시킬 수 없어 노화된 세포나 내장을 각자 연령에 적합한 건강 상태로만 환원해 줄 수 있을 뿐이다.

 

○ 바이러스는 병의 원인이 아니고 유인체.

   몸의 면역기능은 바이러스를 제거하기 위해 활성산소를 사용하지만, 활성산소가 과잉방출 되면 건강한 장기와 세포까지 피해를 보게 된다. 활성산소로 손상된 세포들은 다시 환원되지만 활성산소와 결합하게 되면 변성이 되어 결국 질병을 유발하게 된다.

 

○ 알츠하이머 병과 파킨슨 병도 활성산소가 원인

    우리 몸의 신경계를 관장하는 것이 뇌이다. 뇌에는 중심부근에 기억을 관장하는 해마라는 영역이 있다.

알츠하이머병은 노화된 해마에 의해 일어나는 것이며, 파킨슨병도 뇌의 산화가 바로 그 원인이다. 노인의 뇌를 해부하면 활성산소에 의해 산화되어 갈변된 많은 반점을 관찰할 수 있다.

 

○ 전해환원수는 어째서 몸 구석구석을 씻을 수 있나.

   뇌에는 혈액 뇌관문이 있어 물질들을 선택적으로 투과시킨다. 모든 물질은 물에 녹은 형태로 전신에 운반 되기 때문에 물만큼은 전신에 도달할 수 있다.

활성수소 크기는 0.1 나노미터로 비록 환원 능력이 있는 항산화물질이 침투할 수 없는 세포라 할지라도 전해환원수만은 침투가 가능, 온 몸의 세포에 달라붙은 활성산소를 제거할 수 있다.

 

○ 왜 사람에 따라 늙어 보이는가.

    나이에 맞지 않게 늙어 보이는 이유는 활성산소에 의해 몸이 손상되는 것이 다른 사람들보다 빠르게 일어난 탓이다. 이러한 사람일수록 전해환원수로 피부세포의 활성산소를 제거하여「싱싱한 피부」를 얻어 보는 것은 어떨까?

 

○ 세계에 산재해 있는 기적의 물.

루르드의 샘물 (프랑스) : 피레네산맥 루르드 마을에는 기적의 물이 솟는 성지로 유명하다. 1858년 가난한 밀가루가게 딸인 베르나데타가 마사비엘 동굴에서 황금색구름이 떠오르는 것을 보고 가보니 한 귀부인이 자신의 발밑을 파보라고 하여 파보니 물이 솟아낫는데 그 물을 마시니 그때까지 치료되지 않던 병과 상처가 완치되었다. 그 이후 현재까지 루르드는 카톨릭 최대의 성지가 되었다.

 

트라코테의 물 (멕시코) : 트라코테라는 마을에 농장주 헤이스 챤이라는 이가 1991년 판 우물물을 마셨더니 그 동안 고생하던 요통이 고쳐졌고 그 물을 마신 다른 이들도 몸 상태가 좋아져 소문이 퍼졌고 우루과이의 종합병원 의사는 이 물을 환자에게 투여하였더니 80%가 호전되었다 한다.

 

노르데나우의 물 (독일) : 프랑크프르트 노르데나우라는 작은 마을, 호텔주인 테오도메스라는 화란인 손님에 의해 폐광에서 강한 에너지가 나오는 샘물을 마시면 병이 치유된다는 소리를 듣고 백혈병아이들을 초대해 마시게 한 결과 이 아이의 백혈병이 완전히 치료되었다 한다.

 

나다나의 우물물 (인도) : 델리 나다나마을, 1992년 말라버렸던 우물에서 물이 솟기 시작했다. 우물 파던 한 기술자의 눈에 잡균이 들어가 실명하였으나 이 물로 씻었더니 하루만에 회복되고 지병이던 야맹증까지 치료되었다 한다.

 

○ 기적의 물, 그 정체는 바로 활성수소.

    기적의 물이 다른 물과 다른 점이 있다면 그것은 활성수소를 다량 함유하고 있다는 것이다.

기적의 물이 일종의 플라시보 효과(병을 낫게 한다는 인식을 주면 심리적 작용에 의해 병이 낫는다는 효과)로 보고 실제 실험을 하였더니 물속에 무엇인가가 건강에 영향을 준다는 결과가 나왔다.

 

○ 물에 수소를 주입해도 효과 없음.

    활성수소를 포함한 물을 만들기 위해 수소가스를 첨가하였더니, 환원력은 강하지만 활성산소 제거 효과는 없었다. 이것은 수소가 안정적이기에 분자상태만으로는 활성산소를 제거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 즉,

활성산소를 제거하기 위해서는 수소분자가 아닌 원자상태의 활성수소만이 효과가 있다. 그러나, 전기분해로 활성수소를 발생시킨 환원수는 활성산소를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음이 밝혀졌다.

 

건강과 전해환원수

 

○ 몸속 바다에 떠도는 화학물질과 첨가물.

    사람 몸속 물은 그 양도 중요하지만 더욱 중요한 것은 물의 질이다. 현대인 체액에는 유해물질과 발암물질들이 다소 축적되어 생명을 위협을 주고 있다. 건강을 만드는 물이야말로 이런 물질의 위협으로부터 해방되는 길이다. 사람 세포는 90% 물로 구성되어 있어서 물을 바꾸게 되면 체질도 변한다.

전해환원수는 우리 몸으로부터 나쁜 것을 배출하게 하여 건강을 되찾게 하는 역할을 한다.

 

○ 공기보다 물에 대한 관심이 더 중요하다.

    공기를 깨끗하게 하기 위해 음이온 발생 청정기를 사용하고 있다. 음이온도 활성수소와 관련되었다.

깨끗한 공기가 건강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처럼 매일 섭취하는 물 또한 공기 못지않게 중요한 역할을 한다.

 

○ 정수기와 전해환원수생성기는 전혀 다른 것.

    정수기는 단지 물 속 불순물을 정화하는 반면에, 전해환원수생성기는 물을 전기분해하여 전해환원수를 생성하는 기기로 병의 원인이 되는 활성산소를 제거한다. 즉, 정수기는 깨끗한 물을 만든다면, 환원수기는 건강하게 하는 물을 생성한다.

 

○ 어째서 수돗물은 나쁜가.

    정수장 물을 완전히 정화하기란 불가능하여 살균용 염소가 가해지게 되는데 이것이 유기물이 부패했을 때 발생하는 푸민질과 반응하여 트리할로메탄 등의 발암성 유독물질이 발생한다.

취수장에 1차 투입되는 염소는 산화물질과 반응하여 잡균소독과 침전지 세균번식을 방지하는 하는 반면, 가정에 공급되는 수질유지를 위해 2차 염소를 투입하는데 공급지가 멀수록 염소량을 증가시켜 투입한다.

 

○ 트리할로메탄 보다 무서운 활성산소

    트리할로메탄은 30분정도 끓이면 증발해 버리지만 염소와 같은 활성산소가 장기적으로 몸 세포와 장기를 손상시킨다.

 

○ 장내 미생물의 멋진 작용

    장내에는 100종류 100조개의 미생물이 살고 있다. 이 미생물군이 건강해지면 숙주인 인간도 건강할 수 밖에 없다. 미생물은 사람으로부터 영양분을 공급받고 유해물질을 분해, 정화하거나 비타민, 호르몬 등을 생성하여 건강을 유지하는데, 이 생체내 장내플로라가 파괴되면 몸속의 유해물질들이 활성산소를 발생시켜 병을 야기한다. 장내플로라를 복원하기 위해 유산균을 듬뿍 섭취, 장내 생태계의 혼란을 수복하는 방법이 있다.

 

○ 변과 방귀의 악취가 사라진다.

    장내플로라가 정상적인 상태에 있으면 변이나 방귀는 그다지 냄새가 나지 않는다. 장내 플로라의 혼란(장내이상발효)이 있게 되면 각종 악취가 발생하게 되는 것이다.(변, 겨드랑이, 노인)

 

○ 전해환원수는 숙취에도 특효

     음주 후엔 아세트알데히드가 체내에 잔류하게 되어 숙취가 일어나게 되는데, 전해환원수는 이

아세트알데히드를 제거함과 동시에 방출된 활성산소를 물로 바꾸어 숙취를 제거하는 기능이 있다.

 

○ 커피, 홍차 맛을 배가시킨다.

    환원수는 침투성이 높아 차 잎과 커피 원두 맛을 더욱 깊게 추출해 내어 커피나 차 맛을 배가시킨다.

환원수는 식품재료 산화를 막아줄 뿐만 아니라 산화된 재료도 어느 정도 환원시켜주므로 재료의 신선함을 더해 음식의 맛을 더 돋보이게 한다.

 

○ 비타민 C는 역효과

    비타민 C, 폴리페놀, 카테킨 같은 것도 활성수소를 방출,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항산화물질이라 할 수 있다.

하지만 위의 물질은 활성산소를 환원하는 동안 산화되어 많이 섭취한다고 좋은 것이 아니다.

 

○ 하루 2 리터가 건강의 표준

    몸속물이 완전 교체되는 데는 90일정도 걸리므로 이 기간 동안1일 2리터 음용하면 체질이 변화하게 된다.

마시는 물을 바꾸는 것은 사용하는 물의 단 1%를 바꾸는 것이다. 1% 정도만 좋은 물로 바꾸어 주어도 건강이 달라진다. 활성산소의 무서움은 우리 몸을 조금씩 위험에 처하게 하고 있다. 몸속 활성산소를 제거, 건강을 지키기 위해 우리 몸을 모두 바꾸어 주는 방법밖에 없다.

 

 

 

 

전해환원수의 힘

 

○ 전해환원수는 기능수의 한 종류

    전해환원수는 초음파처리수, 오존처리수, 미네랄첨가수, 원적외선처리수, 해양심층수 등 여러 가지 기능수 라고 불리는 것들 중 이론적 근거와 재현성면에서 가장 과학적으로도 인정받고 있는 물이다.

 

○ 전해환원수와 알칼리수는 전혀 다른 물

   알칼리이온수란 단순히 이온을 함유한 알카리성 물로, 환원력을 갖는 활성수소를 포함한 물, 즉,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전해환원수와는 구별된다.

전해수는 약 50년전 일본서 발명, 당시 물을 전기분해하여 pH가 알카리성을 나타낸다고 하여 알카리이온수라 불리웠다. 99년도 일본 후생노동성 예하 알카리이온수 검토위원회 효능효과시험 결과, 만성설사, 소화불량, 위장내 이상발효, 제산, 위산과다 및 변비 등의 복부증상에 효과가 있다는 결론을 내렸다.

 

○ 전해환원수에 포함된 활성수소가 활성산소를 제거.

    1996년 4월. (주)일본 트림사와 공동연구를 시작한 결과 전해환원수가 시험관내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명확한 증거, 즉, 환원력을 갖는 활성수소가 환원수 중에 안정되게 존재하고 있으면서 활성산소 제거능력을 나타낸다고 하는 시험 논문결과를 1997년 국제과학지 BBRC에 발표했다.

 

○ 지구 최대의 생물권인 지하생물은 수소를 먹고 산다.

    지하 500미터까지 여러 가지 생물이 생존하고 있는 바, 이들은 지하수층 현무암과 물의 접촉으로 발생된 활성수소가 메탄, 유화수소, 질소와의 화학적 산화물로부터 에너지를 얻고 있다는 것이 알려져, 암석 영양생물로 분류, 지구상 최초의 생명체로 추측되고 있다.

 

○ 활성수소는 이상적인 항산화제

   물은 항상 수소이온(H+)과 수산이온(OH-)으로 분해되는 성질이 있기 때문에 미세한 전류를 흘려만 주어도 곧 분해되어 맨 먼저 활성수소가 발생하고, 이어 수소가스가 발생한다.

활성수소는 활성산소와 반응하여 물이 되어 버린다. 기존 비타민C와 폴리페놀도 활성수소를 발생 시켜 활성산소를 제거하지만, 그 후, 자신도 불안정한 산화제로 변해버린다는 단점이 있다.

 

전해환원수 생성기의 전극이 만들어 내는 뜻밖의 효과.

    활성수소, 즉 수소원자는 대부분 금속에 흡착, 흡장되는데, 이는 1나노미터(10억분의 1m)정도의 극히 작은 금속 나노콜로이드 혹은 금속 나노클러스터라고 불리는 미네랄에 흡착/흡장, 물속에 균일하게 분산되어 장기간 안정적으로 존재한다.

수소원자는 0.1 나노미터, 물 분자는 0.3 나노미터이다. 세포 속에는 물 채널(통로)이라는 0.3~1.3 나노미터크기의 통로가 물을 신속히 통과시키는데, 금속 나노콜로이드도 작으면 작을수록 물처럼 세포 속에 신속히 흡수된다.

 

○ 활성수소의 특이 성질.

    활성수소는 불안정하기 때문에 심한 반응성을 갖고 주변물질과 즉시 반응해 그 성질을 바꾸어 버릴 우려가 있다. 그러나 전해환원수나 천연환원수 중의 활성수소는 알칼리성에서도 안정되고 동(銅)이온이 존재해도 활성을 잃지 않는다는 특이 성질을 가지고 있다.

 

○ 환원수는 세포내 활성산소를 제거한다.

    DCFH-DA 시약은 세포 속에 흡입되어 활성산소, 특히 과산화수소와 반응해 DCF라는 형광물질로 변화하는데, 이 형광강도를 측정하므로 세포내 활성산소의 양을 측정할 수 있다.

더블 오토첸지 클로스라인 방식의 전해환원수기를 사용해 수돗물로부터 만든 환원수는 최대 농도의 비타민C와 기적의 물처럼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능력을 나타내는 것으로 밝혀졌다.

 

○ 기능수 대부분은 활성수소를 함유한 환원수.

    자화수는 물을 강력한 자장속에 고속으로 흐르게 하여 활성수소를 발생시키는가 하면, 또한 폭포수처럼 바위에 격렬하게 부딪히는 경우에도 활성수소가 발생한다. 일반적으로 미네랄을 많이 함유한 온천물도 퍼 올린 직후는 마이너스의 산화환원단위(ORP)를 나타내는 환원수라고 할 수 있다.

 

○ 효과가 나타나기까지에는 개인차가 있다.

    전해환원수는 알카리성의 힘으로 질병의 개선효과를 나타내는 것이 아니라, 활성수소가 몸의 녹(산화물)을 제거, 인체의 면역력을 높여 그 사람 연령에 적합한 건강과 수명을 되찾게 하여주는 것이다.

전해조 전극판 세정이 충분치 않은 제품이 많은데, 스위치를 넣고 3회마다 극성을 자동으로 교환시키게 하여 언제나 전극판 양극과 음극을 교체, 전극판에 붙은 칼슘과 마그네슘 등을 곧바로 제거해 씻어내는 방식 으로 미네랄의 도금현상을 방지 해 준다.

 

○ 암 세포는 무한 수명을 갖는 제 멋대로의 세포

    유전자에 의해 인간수명이 미리 예정되어 있다고 하는 프로그램설과 살아있는 동안 활성산소 등에 의해 여러 가지 장해가 축적, 각종 인체기능이 약화되어 노화해서 죽어 간다는 에러 파국설이 있다.

프로그램설은 세포 분열시마다 테로메아가 조금씩 짧아지게 되어, 어느 길이가 되면 노화유전자가 작용, 세포가 노화된다는 것이다. 이 세포노화에 중요한 작용을 하고 있는 것이 테로메라제 효소이다.

복중 태아는 테로메라제가 강하게 작용하고 있어 세포가 노화되지 않으나 유전자 손상으로 테로메라제 유전자 부작용으로, 세포가 노화되지 않아 무한 증식을 시작하는데, 이것이 무한수명을 갖게 되는 암 세포이다.

 

○ 암 세포의 증식을 억제, 유한수명 세포로 바꾼다.

    암 세포는 정상 세포에 비해 높은 레벨의 활성산소를 유지하고 있다. 폐암세포주 및 자궁암세포주를 환원수가 포함된 혈청첨가배지로 배양했던 바, 세포내 활성산소가 제거됨과 동시에 암세포 증식속도가 현저히 저하되었다.

전해환원수가 고 전이성 섬유육종 세포부위의 전이 침윤능력을 저하시키는 것이 시험관 침윤 능력조사에서 밝혀졌듯이, 환원수를 고 전이성 섬유육종세포에 적용해보니 암 세포내 혈관신생촉진인자 유전자발현이 억제 되었는 바, 실제 전해환원수를 마신 실험쥐에서도 암세포의 증식이 억제되었다.

암세포속 물을 전해환원수로 바꾸는 것만으로도 암 세포의 악성성질을 양성으로 변화시켜 준다.

 

○ 백혈병세포를 정상세포로 분화 유도한다.

    백혈병세포에 전해환원수를 사용했더니 세포 증식이 억제되었고 세포는 거핵구로 변했다. 이 거핵구는 혈액을 응고시키는 데에 중요한 작용을 하는 혈소판을 만드는 정상 세포이다.

 

○ 당뇨병은 활성산소가 원인

    당뇨병은 고혈당을 특징으로 하는 생활습관 병으로 비만, 과식, 운동부족, 스트레스 등으로 몸 안에 활성 산소를 많이 생성하여 생기는 병이다. 근육과 지방세포에 환원수를 작용시키면 세포내 활성산소가 제거됨과 동시 인슐린 자극 없이 세포내 포도당 섭취 활성이 상승, 환원수가 인슐린과 같은 작용을 한 것이다.

환원수는 인슐린시그널 전달경로상 인슐린 수용체를 활성화함으로서 자극하고 있는 것이 밝혀졌다.

환원수를 마신 실험쥐도 당치가 일시적으로 상승한 뒤 곧 하강, 내당장애가 개선된다는 것도 밝혀졌다.

환원수를 작용시키면 알킬산독성이 현저하게 억제될 뿐만 아니라, β세포를 활성화, 포도당을 자극하여 세포 내 ATP 농도를 상승시키고 인슐린 분비를 3~5배 촉진시켜준다.

 

○ 알츠하이머병과 파킨슨병 치료에도 기대가 높다.

    이것은 기억의 출입구인 해마와 편도핵 등의 신경세포가 죽어버려 노망증상이 나타나는 병이며, 파킨슨병은 신경전달물질인 도파민을 방출하는 소뇌 흑질의 신경세포가 죽기 때문에 운동장해가 일어나는 병이다.

신경세포 죽음에는 활성산소가 관여하고 있는데, 활성산소 제거 능력을 갖는 환원수는 뇌의 여러 가지 질병 개선에도 효과가 기대된다.

 

○ 고혈압과 동맥경화증 개선 예방에

    뇌일혈이나 뇌경색의 주원인을 만드는 것도 혈관벽을 막히게 하고 있는 동맥경화증으로서 이 병 역시 활성산소에 의한 혈관병이다.

 

○ 알레르기에 효과가 크다.

    알레르기는 다수의 면역담당세포의 기능이상에 의해 일어나므로 약으로 치료하기는 대단히 어렵지만,

전해 환원수와 천연환원수의 일상적 복용에 의해 알레르기 증상이 경감되었다고 하는 임상보고가 다수 있다.

 

환원수가 피부 반점을 없앤다.

    피부 반점과 주근깨들도 피부 안에 생긴 산화물로서, 환원수를 직접 피부에 스프레이 해보면 환원수가 직접 피부에서 흡수되어 피부세포의 신진대사를 좋게 하고, 젊은 피부로 되돌아가게 하는 것이 기대된다.

 

장미꽃이 오래 시들지 않는 이유

  장미를 수돗물과 전해환원수에 각각 담궈 실험을 한 결과 수돗물 쪽은 3일 후에 꽃 목이 쳐지고 꽃은 시들어졌다. 반면 환원수 쪽은 꽃이 쳐지지 않고 탐스러운 꽃 봉우리를 지니고 있었다.

환원수에서 오래 싱싱할 수 있었던 이유는 전해환원수에서는 물이 썩기 어렵고 곰팡이가 생기지

않으므로 물을 빨아올리는 도관이 막히지 않아 꽃이 쳐지는 것을 방지했기 때문이다.

○ 전해환원수가 잘 썩지 않는 이유

    전해환원수에서의 대장균 증식여부를 조사했더니 세균수가 적은 경우 대장균이 서서히 죽어갔다.

환원력을 가진 물 속에서의 대장균은 살기보다는 죽음을 택하는 시스템이 있는 것으로 예상된다.

0-157같은 병원성 대장균도 환원성을 가진 물속에서는 독소를 만들지 않을 수 있다.

전해환원수는 식품의 부패를 방지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

 

○ 양수를 깨끗하게.

    양수의 성분은 40억 년 전의 원시해양의 성분과 같다고 한다. 양수와 모유는 몸 안 유해물질의 배설 장소이다. 공해가 심한 대도시의 임산부일수록 양수가 더럽고 탁한 반면, 환원수를 마시고 있는 임산부 양수는 매우 깨끗하고 투명하며 건강한 아기가 태어난다.

 

의료현장 임상실험

 

○ T씨가 경험한 전해환원수의 효과

    심한 당뇨로 고생하고 있던 T는 전해환원수 효능에 대해 믿음을 가지고 꾸준히 장복하기 시작했다. 직장에도 페트병에 담아 가지고 다닐 정도의 열의를 보인 T는 마시기 시작한 지 2주일 정도가 지나자 확연한 변화를 느낄 수 있었다. 혈당치가 떨어지기 시작해 소변에도 당이 나오지 않게 된 것이다.

그 후에도 꾸준히 병원치료와 동시에 환원수를 음용하는 T씨, 그의 아내 또한 그가 환원수를 마신 뒤의 변화에 대해 이야기한다. “환원수를 마신 뒤부터 화장실 변 냄새가 안난다”는 것이다. 환원수가 장내의 이상발효를 개선하여 배변을 가볍고 원활하게 만들며 변색도 좋아지게 했기 때문이다.

 

○ 당뇨병성 괴사를 극복하고 다리절단을 피한 L씨(남 53세)

    약 30년 전부터 당뇨병을 앓아온 L씨. 그는 1997년부터 인슐린치료를 시작하였다. 그러나 증상이 점차 악화되어 2001년 11월에는 좌안 저출혈, 12월 말부터 오른쪽 발가락에 괴사를 일으켜 거의 오른발 전체로 퍼져갔다. 2002년 3월 필자의 병원을 방문할 때 그는 오른쪽다리가 부어올라 여기저기서 피고름이 나오고 있는 상태였다. X레이 촬영을 해보니 뼈마저 삭아가고 있었다. 이미 다른 병원에서 무릎아래로 절단하자는 선고를 받은 상태였던 L씨. 그는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필자의 병원에 찾아온 것이다.

그 뒤 일반적인 약처방과 병행하여 하루에 4~5리터의 전해환원수를 마시는 처방을 내렸다. 전해환원수를 마시기 시작한 L씨는 확실히 전보다 인슐린 양이 줄어 처음의 4분의1 수준이 되었다. 이후 녹아 얇아져 있던 발가락 뼈도 점차 형태가 나타나기 시작해 부기도 빠지고 고름도 안 나오게 되어 4개월 이후부터는 완전히 원래 상태로 회복하게 되었다.

 

○ 만성 C형 간염을 1년반 만에 치료한 N(남 60세)

    8년 전 사고를 당하고 내장파열 수술을 받은 N은 수혈원인으로 C형간염에 걸리게 되었다. 다른 병원에서 한 평생 갈 것이고 간경변이나 암이 될 가능성도 있다는 말을 들은 N씨. 필자는 그에게 물을 바꿔볼 것을 권하였다. 물을 바꾼 지 반년 후, N은 스스로 링거를 그만두고 싶다고 말하였다. 검사결과 아직 어느 것도 정상치로 돌아와 있지는 않았으나, 특별한 문제는 없다고 판단되어 링거주사를 중지하였다. 다시 반년이 지나 복용약도 중지하였는데 그 무렵 간 기능 검사의 결과도 일부를 제외하고는 거의 정상화 되어 있었다. 입원한지 1년 반 후 N은 모든 검사상의 수치가 정상이 되었다.

 

Q & A

 

○ 전해환원수를 끊이면 어떻게 됩니까?

    환원수를 가열하면 활성수소 양이 감소하여 활성산소 제거, 항 당뇨병 효과 등의 유용한 작용이 소실된다. 보통 원자상태의 활성수소는 매우 작은 미네랄콜로이드에 흡착 저장한 상태로 존재하고 있는데 온도가 상승하면 콜로이드 금속원자 간격이 커져 활성수소가 날아가거나, 미네랄콜로이드 자체가 응집해 불안정하게 되기 때문이다.

전해환원수를 국, 찌개류, 밥물 등에 이용하면 소재의 맛과 미각을 부드럽게 해 주는 효과가 있으므로 수돗 물보다는 전해환원수를 이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 어떤 전해환원수 생성기를 택하는 것이 좋은가?

    믿을 수 있는 전해환원수생성기를 고르는 포인트는 ‘환원력을 갖는 물을 어떻게 장시간 만들어 주는가’이다. 물속에는 여러 미네랄 성분이 녹아있어, 전기분해 하면 칼슘과 마그네슘 등 양이온 미네랄성분이 음극판 표면에 부착(도금)되어 이를 방지하는 것이 기술의 핵심인데 시판중인 일반 전해환원수생성기는 거의 효과가 없어 성능이 떨어질 수가 있다. 고로, 더블오토첸지 클로즈라인 방식의 전해환원수 생성기를 선택해야한다.

 

○ 전해환원수는 얼마동안 보존이 가능한가?

    전해환원수를 유리그릇에 담아 밀폐상태로 냉장고에 보존하였는데 약 2개월은 안정된 기능을 유지하였다. 또한 밀폐된 플라스틱 팩에 넣어 60℃로 3주간 열을 가해도 활성수소의 양은 줄지 않았다.

활성수소 자체는 고열로 가열하지 않는 한 안정적이고 탈기하거나, 뒤섞거나, 얼린다 해도 쉽게 없어지지 않는다. 일반 페트병은 수소, 산소 등의 가스를 통과시키므로 보존 중에 수소가스 농도가 서서히 저하한다. 보다 효과적으로 환원수를 음용하기 위해서는 두께가 있는 단단한 페트병을 이용하고 마개를 단단히 해 1주일 이내로 마시는 편이 좋다.

 

○ 전해환원수를 요리에 사용할 수 있는가?

    전해환원수는 음식 소재내부에 침투하기 쉽고, 맛을 더해 주어 요리와 차 맛을 한결 높여 준다.

육류 피 등을 빼낼 때 또한 전해환원수에 20~30분간 담가두면 누린내가 제거 되고 맛이 한층 더해진다.

쌀이나 야채 등은 이미 산화되어 있어 수돗물에 씻어 제거되는 것은 육안으로 확인되는 더러움 일 뿐이나,

전해환원수로 세척시 소재에 붙어있던 활성산소도 제거할 수 있다.

 

○ 전해환원수와 동시에 나오는 산성수는 버리지 않으면 안되는 가?

    전해환원수생성기로부터 나오는 산성수는 소독액으로서의 충분한 효과와 가치가 있다.

화상, 습진 등으로 가려우면 환부에 산성수를 적신 거즈를 덮어두면 통증도 가라앉고, 상처도 쉽게 치료될 것이다. 세면기에 산성수를 받아 하루 두 번, 한 번에 약 10분 정도 씩 발을 담그면 무좀 치료에 도움이 된다.

 

○ 하루에 전해환원수를 2리터를 마실 수 없다. 그럼 효과가 없는 것인가?

   마시는 물은 모두 환원수로 바꾸어 가면, 언젠가는 몸속의 물이 바뀌게 된다. 문제는 일단 환원수로

체질을 바꾸려고 생각했다면 환원수 이외의 물은 마시지 않도록 신경을 쓰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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