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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천주 (상제님) 강세 예언

▪살림문화재단▪ 2010. 8. 9. 04:38

 

하느님, 천주 (상제님) 강세 예언

기독교 

 

 

 백보좌 하나님의 지상 강세 소식

- "내가 스스로 온것이 아니로다. 나를 보내신 이는 참이시니, 너희는 그를 알지

   못하나 나는 그를 아노니, 이는 내가 그분에게서 왔고, 그분이 나를 보내셨음이라"

   (요한복음 7:28-29)

 

- 또 내가 보니 크고 흰 보좌에 앉으신 이가 이르시되 :보라 내가 만물을 새롭게 하노라"

  하시고 또 이르시되 "이 말은 신실하고 참되니 기록하라"  (요한 계시록 20:11, 21:1,5)

 

- 주 하나님이 가라사대 "나는 알파요 오메가라. 이제도 있고 전에도  있었고, 장차

  올자요 전능한 자라." 하시더라   (요한계시록 1;8)

 

 

● 불교 

 

도솔천의 천주님이신 미륵불의 강세

- “너희들은 입멸하지 말라. 내 불법이 다할 때까지 남은 후에 입멸하라.

    마하가섭은 입멸하지 말고 미륵불의 출현을 기다려라.”  (미륵하생경)

 

- 말법의 이때에 "그 통일의 하늘에 계시는 미륵불이 바다에 둘러싸인 동방의 나라에

   강세하리라." 하였나니 이는 "부모와 친척과 여러 사람들을 거두어 성숙케 하시려는

   것이라." 하니라  (화엄경 입법품계 제 28장)

 

- 저 때에 미륵존불이 도솔타천에서, 부모가 늙지도 아니하고 어리지도  아니한 것을

   관찰하시고 문득 성령으로 강림하시어 탁태하여 달이 찬 뒤에 탄생하느니라

   (미륵하생경)

 

- 선남자여, 이 세계의 현겁에서와 같이 ... 오는 세상에 미륵이 도솔천 에서 내려오실

   적에 큰 광명을 놓아 법계를 두루 비추며, 모든 보살이  태어나는 신통 변화를

   나타내어 인간에게 훌륭한 가문에 탄생하여 중생을 조복시키는 때에도...  (화엄경)

 

 

 유교  

 

상제님 강세

- 제출호진(帝出乎震)

  하나님께서 진방(동방)으로 강세하신다(주역 계사전)

- 간은 동북지괘야니 만물지소성이소성시야일새 고로 왈성언호간이라

  艮은 東北之卦也니 萬物之所成而所成始也일새 故로 曰成言乎艮이라

 

  간은 동북방을 가르키는 괘이니, 만물의 끝남과 새로운 시작이

  이루어지는 곳이라, 고로 성인의 말씀이 간방에서 이루어진다  (주역 설괘전) 

 



   설총  

원효가 [미륵상생경]을 주석하여 상제님의

출세운을 알렸다면 그의 아들 설총은 용화

세존이 오시는 때 금강산에 맺혀있는 세계 문명기운, 용화낙원의 중심지, 상제님과 인사

대권자가 여자(여)성씨(성씨)를 쓰는 이치,

소울음소리, 인류구원에 대한 법방을 소상히 전해 주었다.

- 미륵불은 조선 말기에 출세하신다

한양의 운수가 끝날 무렵 용화세존이 말대에 오시리라.
금강산에 새 기운이 서려 있으니, 상서로운 청룡 백호가 굽이굽이 응해 있도다.
일만 이천 도통 군자를 출현시킬 새 문명의 꽃이여,
서기 넘치는 영봉에 그 운기 새롭구나.

(漢陽之運過去除에 龍華世尊末代來라. 金剛山上大石立하니 一龍萬處次弟應이라.

 一萬二千文明化에 瑞氣靈峰運氣新이라.)  

- 미륵존불은 여자 성씨로 오신다

인류의 성씨의 조상이 여자 성씨에 뿌리를 두고,
여자 성씨에서 다시 새로운 시원이 이루어지니,

이는 태초부터 우주의 정신으로 천도의 운수가 그렇게 이루어져 있는 까닭이라.

(根於女性成於女하니 天道固然萬古心이라.)  

- 후천 낙원문명세계의 중심은 간방의 태전이다

간방(한국)의 태전은 용화 낙원의 중심지라.
세계만국(36궁)이 그 은혜를 조회하리라.

(艮地太田龍華園에 三十六宮皆朝恩이라.)

- 미륵불은 세계낙원의 대업을 백년 전에 내려와 준비하신다

백 년 후의 일을 백년 전에 와서 집행하시니
먼저 믿는 자들이 소울음소리는 들었으나 도는 통하지 못하리라.

(百年後事百年前하니 先聞牛聲道不通이라.)  

 

 최수운 대성사

상제님의 인간강세  


- “무서워 말고 두려워 말라. 세상 사람들이 나를

 상제(上帝)라고 일컫는데 너는 상제를 알지 못하느냐.”(동경대전 포덕문)
한울님이 내몸 내서 아국운수 보전하네. (안심가)
호천금궐 상제님을 네가 어찌 알까보냐. (안심가)
나는 도시 믿지 말고 한울님만 믿었어라.
나 역시 바라기는 한울님만 전혀 믿고. (교훈가)

-“나의 주문(呪文)을 받아서 사람들로 하여금 나를 위하게 한다면”

   (동경대전 포덕문)
- 시천주 조화정 영세불망 만사지 지기금지 원위대강
   侍天主 造化定 永世不忘 萬事知 至氣今至 願爲大降
  ‘천주님을 모시고 조화를 정하니 만사를 알게되는 그 큰 은혜를

    영세토록 잊지 못하옵니다.’
- 하원갑 지내거든 상원갑 호시절에 만고없는 무극대도 이 세상에

   날것이니… (몽중노소문답가)

 

 주장춘

 

1583년 진사 벼슬을 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  명나라 주장춘 선생의 대예언은 유불선의 3대 성자의 도맥이

 이루어진 원리와 이를 통일하여 세계를 구원하시는 절대자의 강림 사건을 지도의 원리로서 밝힘


산의 근원은 곤륜산이니 곤륜산의 본래 이름은 수미산이니라.
곤륜산의 제 1맥이 동해쪽으로 뻗어 나가 유발산을 일으키고
유발산이 니구산을 낳아 72봉을 맺으니라 고로 공자가 니구산 정기를 타고

태어나 니구산 72봉의  기운으로 그의 제자 72賢이 배출되니라.

곤륜산 제 2맥이 서해로 뻗어 불수산을 낳고 불수산이 석정산을 일으켜 이곳에

 499봉이 솟으니라.
석가모니가 이 석정산의 영기(靈氣)를  타고 왔나니 그의 도통제자가 499명이

 나오니라.

곤륜산 제 3맥이 서쪽으로 흘러가서 감람산이 일어나니라.
감람산의 12봉우리의 지기(地氣)를 타고 와서 예수가 태어나니 그는 12사도를

배출하니라.

곤륜산 제 4맥이 동방으로 뻗어 백두산에 맺히고 그 맥이 금강산을 낳아

1만 2천봉이 솟으니라.
이 기운을 타고 증산이 태어나 천지의 문호인 모악산 아래에서 도가 출현하여

추수진리(볶을 熬)을 열어주니 1만 2천 도통군자가 출세하리라.

山之祖宗崑崙山은 原名이 須彌山也라.
崑崙山第一枝脈이 入于東海하여 生儒拔山하고
儒拔山이 生尼丘山하여 起脈七十二峯하니
運在子午卯酉라. 故로
生孔子하여 七十二名道通也라.

崑崙山第二枝脈이 入于西海하여 生佛秀山하고
佛秀山이 生釋定山하여 起脈四百九十九峯하니
運在寅申巳亥라. 故로
釋迦牟尼는 四百九十九名道通也라.

崑崙山第三枝脈이 入于西海하여 生橄欖山하고
起脈十二峯하니 運在子午卯酉라. 故로
生耶蘇하여 耶蘇는 十二名道通也라.

崑崙山第四枝脈이 入于東海하여 生白頭山하고
白頭山이 生金剛山하여 起脈一萬二千峯하니
運在辰戌丑未라. 故로
生甑山하여 天地門戶母岳山下에 道出於熬也라. 故로
一萬二千名道通也라.

주장춘(朱長春):명나라 신종때 절강성 오흥현의 오정사람. 자는 대복.만력(신종 때의 연호 1573~1620)때

진사(進士)에 올라 형부주사에까지 이르렀던 분이다.

 이 "진인도통연계"는 유교,불교,기독교 3대 성자의 도맥을 지도(地道)의 원리로 전하고 있다.

저서로[관자각]이 있으며, 그의 이름이 실린 책으로는 [명인소전(明人小傳)]

3권과 [명시종(明時綜)]54권 [열조시집소전(列朝時集小傳)]정((丁)하(下)가 있다.

 

 

 

 

 격암 남사고

 

"천하의 문명이 간방에서 시작하니, 동방예의지국인 조선땅에서도 호남지방

전라도에서 천지의 도를 통하니 무극의 도라. … 도를 찾는 군자,

그리고 수도인들아, 계룡산을 찾는다는 말인가. 세상사가 한심하구나."

"천 마리의 닭 중에 한 마리의 봉황(鳳凰)이 있으니 어느 성인(聖人)이 진정한

성인인가. 진짜 성인 한 사람을 알려거든 ‘소울음 소리’가 있는 곳을 찾아드소."

"이 때는 천지가 뒤집어지는 시대이니 하느님이 사람으로 내려오는 때인데

어찌 영원한 생명이 있음을 모르는가. 가지와 이파리같이 뻗어나간 도를 합하는

 운이라. 이 때는 여자를 품은 사람이 운을 받는다. "

天下文明始於艮에 禮義東方湖南으로 人王四維全羅道를 道通天地無形外라 …

訪道君子修道人아 地鷄龍만 찾단말가 寒心하다   <聖運論>

千鷄之中有一鳳에 어느聖이 眞聖인고. 眞聖一人알랴거든 牛聲入中차자드소        

<松家田>

列邦蝶蝴見光來 天下萬邦日射時 天地反覆此時代, 天降在人此時代,

豈何不知三人日! 東西合運枝葉道 此運得受女子人 一祖十孫人人活,

道道敎敎合十勝 一道合而人人合, 德心生合無道滅      <末運論>


 

 김일부 선생 (동양 역철학의 완성자)

 

"우주의 조화세계를 고요히 바라보니, 하늘의 조화 공덕이, 사람으로 오시는

상제님을 기다려 이루어짐을 그 누가 알았으리오."
靜觀宇宙無中碧하니 誰識天工待人成가    (『正易』「布圖詩」)

"천지의 맑고 밝음이여, 일월의 새 생명 빛나도다.
 일월의 새 생명 빛남이여, 낙원세계 되는구나.
 개벽 세계여, 새 세계여,
 상제님께서 성령의 빛을 뿌리며 친히 강세하시도다."

 天地淸明兮여 日月光華로다. 日月光華兮여 琉璃世界로다.
 世界世界兮여 上帝照臨이로다.    (『正易』 「十一吟」 중에서)


 

※ 불교를 바로 알면 "미륵"을 만난다! (불기佛紀의 왜곡 실상)

중요한 역사적 사건의 발생연대가 잘못 기록되면 어떻게 되는가?

여기서부터 역사의 왜곡이 시작됩니다. 일본이 우리역사를 조작해서 반만년의 역사를 2,000년의

역사로 만들면서 단군의 실존역사가 신화로 둔갑해 버렸습니다.

이처럼 시간의 왜곡 속에서 실존했던 역사는 난도질 당해 사라지고 맙니다.


석가의 탄생일이 음력 4월 8일이라는 것을 모르는 사람이 없습니다.

그러나 몇 연도에 태어났는가에 대해서는 의견이 분분합니다.

고려때 무기(無寄)라는 승려는 "출가자가 석가의 성명과 출생, 입멸의 년 월을 모르는 것은

마치 아버지의 성명, 생년과 생몰일시를 모르는 불효막대한 것과 같다."라고 하였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의 불자들 치고 불기(佛紀)문제를 심각하게 받아들이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기존의 정설에 따르면 갑인(甲寅, 1974)년이 불기 3,001년입니다.

그런데 남방불기의 도입으로 불기가 2549년으로 둔갑해 버렸습니다.

어느 불기가 진실일까? 여기에는 어떤 문제가 숨어 있을까요?


전국 사찰을 돌다보면 불기가 3천년이 넘었다는 증거들이 무수히 나오는 사실을 발견하게 됩니다.

휴전선 안에 건봉사의 비석, 대구 팔공산의 염불암, 충청도의 개태사의 상량보 등을 살펴보면...


좌측 사진은 민통선 안에 있는 봉건사의 비석으로 6.25 전쟁시 불타고 일주문등 일부만 남아있으며

현재 재건중입니다.


<불기 2955년 무진夏>라고 기록이

되어있습니다. 1928년 무진년 여름입니다.


2007년으로 환산을 하면 올해는

 불기 3034년 입니다




 증산 말씀

▶  공자 석가 예수를 내려 보내심

 

  예수를 믿는 사람은 예수의 재림을 기다리고

  불교도는 미륵의 출세를 기다리고

  동학 신도는 최수운의 갱생을 기다리나니

  ‘누구든지 한 사람만 오면 각기 저의 스승이라.’ 하여 따르리라.

  ‘예수가 재림한다.’ 하나 곧 나를 두고 한 말이니라.

  공자, 석가, 예수는 내가 쓰기 위해 내려 보냈느니라.

    (道典 2:40:3∼6)

 

▶ 석가는 삼천 년 도수 

  하루는 상제님께서 금곡과 함께 계실 때 문득 큰 소리로 말씀하시기를

   “이놈아,  너는 누구를 믿을 것이냐?

  석가는 삼천 년 도수밖에 안 되느니라. 너는 오만 년 운수를 안 받을 테냐?”

  하시고

  “앞으로는 미륵존불의 세상이니라. 내가 곧 미륵이니 나중에 우리가

   다시 만나야 하지 않겠느냐.” 하시니라.

  이에 금곡이 아뢰기를 “저는 석가 부처를 믿지 않고 증산 당신님만 믿겠습니다.”

   하니 상제님께서 크게 웃으시며 “믿어 보소.” 하시니라.

  상제님께서는 금곡에게 ‘석가가 삼천 년 도수인데 삼천 년이 곧 물러간다.’

  말씀을 자주 하시니라.  (道典 4:4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