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독교
백보좌 하나님의 지상 강세 소식
- "내가 스스로 온것이 아니로다. 나를 보내신 이는 참이시니, 너희는 그를 알지
못하나 나는 그를 아노니, 이는 내가 그분에게서 왔고, 그분이 나를 보내셨음이라"
(요한복음 7:28-29)
- 또 내가 보니 크고 흰 보좌에 앉으신 이가 이르시되 :보라 내가 만물을 새롭게 하노라"
하시고 또 이르시되 "이 말은 신실하고 참되니 기록하라" (요한 계시록 20:11, 21:1,5)
- 주 하나님이 가라사대 "나는 알파요 오메가라. 이제도 있고 전에도 있었고, 장차
올자요 전능한 자라." 하시더라 (요한계시록 1;8)
● 불교
도솔천의 천주님이신 미륵불의 강세
- “너희들은 입멸하지 말라. 내 불법이 다할 때까지 남은 후에 입멸하라.
마하가섭은 입멸하지 말고 미륵불의 출현을 기다려라.” (미륵하생경)
- 말법의 이때에 "그 통일의 하늘에 계시는 미륵불이 바다에 둘러싸인 동방의 나라에
강세하리라." 하였나니 이는 "부모와 친척과 여러 사람들을 거두어 성숙케 하시려는
것이라." 하니라 (화엄경 입법품계 제 28장)
- 저 때에 미륵존불이 도솔타천에서, 부모가 늙지도 아니하고 어리지도 아니한 것을
관찰하시고 문득 성령으로 강림하시어 탁태하여 달이 찬 뒤에 탄생하느니라
(미륵하생경)
- 선남자여, 이 세계의 현겁에서와 같이 ... 오는 세상에 미륵이 도솔천 에서 내려오실
적에 큰 광명을 놓아 법계를 두루 비추며, 모든 보살이 태어나는 신통 변화를
나타내어 인간에게 훌륭한 가문에 탄생하여 중생을 조복시키는 때에도... (화엄경)
● 유교
상제님 강세
- 제출호진(帝出乎震)
하나님께서 진방(동방)으로 강세하신다(주역 계사전)
- 간은 동북지괘야니 만물지소성이소성시야일새 고로 왈성언호간이라
艮은 東北之卦也니 萬物之所成而所成始也일새 故로 曰成言乎艮이라
간은 동북방을 가르키는 괘이니, 만물의 끝남과 새로운 시작이
이루어지는 곳이라, 고로 성인의 말씀이 간방에서 이루어진다 (주역 설괘전)
● 김일부 선생 (동양 역철학의 완성자)
"우주의 조화세계를 고요히 바라보니, 하늘의 조화 공덕이, 사람으로 오시는 상제님을 기다려 이루어짐을 그 누가 알았으리오." "천지의 맑고 밝음이여, 일월의 새 생명 빛나도다. 天地淸明兮여 日月光華로다. 日月光華兮여 琉璃世界로다. |
※ 불교를 바로 알면 "미륵"을 만난다! (불기佛紀의 왜곡 실상) |
중요한 역사적 사건의 발생연대가 잘못 기록되면 어떻게 되는가? 여기서부터 역사의 왜곡이 시작됩니다. 일본이 우리역사를 조작해서 반만년의 역사를 2,000년의 역사로 만들면서 단군의 실존역사가 신화로 둔갑해 버렸습니다. 이처럼 시간의 왜곡 속에서 실존했던 역사는 난도질 당해 사라지고 맙니다. 석가의 탄생일이 음력 4월 8일이라는 것을 모르는 사람이 없습니다. 그러나 몇 연도에 태어났는가에 대해서는 의견이 분분합니다. 고려때 무기(無寄)라는 승려는 "출가자가 석가의 성명과 출생, 입멸의 년 월을 모르는 것은 마치 아버지의 성명, 생년과 생몰일시를 모르는 불효막대한 것과 같다."라고 하였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의 불자들 치고 불기(佛紀)문제를 심각하게 받아들이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기존의 정설에 따르면 갑인(甲寅, 1974)년이 불기 3,001년입니다. 그런데 남방불기의 도입으로 불기가 2549년으로 둔갑해 버렸습니다. 어느 불기가 진실일까? 여기에는 어떤 문제가 숨어 있을까요? 전국 사찰을 돌다보면 불기가 3천년이 넘었다는 증거들이 무수히 나오는 사실을 발견하게 됩니다. 휴전선 안에 건봉사의 비석, 대구 팔공산의 염불암, 충청도의 개태사의 상량보 등을 살펴보면... |
좌측 사진은 민통선 안에 있는 봉건사의 비석으로 6.25 전쟁시 불타고 일주문등 일부만 남아있으며 현재 재건중입니다. <불기 2955년 무진夏>라고 기록이 되어있습니다. 1928년 무진년 여름입니다. 2007년으로 환산을 하면 올해는 불기 3034년 입니다 |
● 증산 말씀 |
▶ 공자 석가 예수를 내려 보내심
예수를 믿는 사람은 예수의 재림을 기다리고 불교도는 미륵의 출세를 기다리고 동학 신도는 최수운의 갱생을 기다리나니 ‘누구든지 한 사람만 오면 각기 저의 스승이라.’ 하여 따르리라. ‘예수가 재림한다.’ 하나 곧 나를 두고 한 말이니라. 공자, 석가, 예수는 내가 쓰기 위해 내려 보냈느니라. (道典 2:40:3∼6)
▶ 석가는 삼천 년 도수 하루는 상제님께서 금곡과 함께 계실 때 문득 큰 소리로 말씀하시기를 “이놈아, 너는 누구를 믿을 것이냐? 석가는 삼천 년 도수밖에 안 되느니라. 너는 오만 년 운수를 안 받을 테냐?” 하시고 “앞으로는 미륵존불의 세상이니라. 내가 곧 미륵이니 나중에 우리가 다시 만나야 하지 않겠느냐.” 하시니라. 이에 금곡이 아뢰기를 “저는 석가 부처를 믿지 않고 증산 당신님만 믿겠습니다.” 하니 상제님께서 크게 웃으시며 “믿어 보소.” 하시니라. 상제님께서는 금곡에게 ‘석가가 삼천 년 도수인데 삼천 년이 곧 물러간다.’는 말씀을 자주 하시니라. (道典 4:47: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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