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연구소/이우송의 섭리식이야기

이것저것 먹으면 죽는다. 섭리를 알아 골라먹어야 산다.

▪살림문화재단▪ 2008. 4. 2. 03:29

 

 

이것저것 먹으면 죽는다. 대자연과 하느님의 섭리에 따라 골라먹어야 산다.

1. 생명 따로 병 따로 생각지 말라.

모든 병은 허상이다. 실상은 생명뿐이다. 병이란 생명이 죽어가면서 나타나는 일시적 현상이다.
병만 보게되면 약만 찾게 되고 생명을 잃고 만다 생명을 구하면 모든 병은 없어진다.
육체의 고통을 병으로 이해하지 말고 생명의 현상으로 생각하라.

2. 신토불이에서 벗어나라.

생명은 우주(Cosmos Universal)이다.
National 한 것이 아니다.
내가 살고있는 땅에서 재배한 야채라도 체질에 맞지 않으면 해를 준다.
지구촌 어느 곳에서 재배한 것이라도 본인의 체질에 맞으면 보약이 되는 것이다.

3. 자연 요법이란 생명스스로 회복케 되는 현상을 말한다.

단순히 인공적인 것을 배제한 방법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인공적이든 비 인공적이든 약품이든 식품이든 체질에 맞아 생명 스스로 치유력을 발휘하게되면 그것이 자연 요법이다. 특별한 방법, 자연식주의, 운동주의, 채식주의 등 ism에 빠지지 말라.
상대세계의 논리(모든 의학적 학문)는 생명의 답을 주지 못한다. 생명은 절대세계에 속하기 때문이다. 의학적이든 그 외 어떤 방법으로도 면역의 힘을 강하게 할 수 없다.
생명이 강할 때 면역의 힘이 강하게 나타날 뿐이다.
건강한 사람의 체액이 ph 7.3-7.4를 나타내는데 산성화 되어있는 체액을 의학적 어떤 방 법으로도 약 알카리로 만들 수 없다.(실험실에서는 가능하지만) 생명이 온전할 때 ph7.3-7.4가 나타날 뿐이다.

4. 우리가 먹는 음식은 모두가 생명체이다.

사람인 내가 한 생명체이듯 우리가 먹고 마시는 모든 식 음료가 생명체임을 명심해야한다.
생명이 생명을 살릴 수 도 있고 죽일 수도 있다. 이것이 상생과 상극이다.
생명의 상생관계를 찾아서 살면 모든 병에서 해방 받고 평생 감기 한번 걸리지 않고 자연수명을 누리게된다.
생명은 생명의 논리(절대세계)로 풀 수 있다.
상대세계의 상대논리는 답을 주지 못한다.

5. 사상의학은 모든 질병을 해결할 수 있는 마스터 키(Master Key)이다.

체질이라는 말은 생명의 의학적 표현이다.
모든 사람은 타고난 체질에 따라 병도,성격도,재능도,심리도,음식도,달라진다는 사실을 깨달은 동무 이제마선생 이야말로 각자 중에 대 각자요 득도 중에 가장 위대한 득도라고 본다. 사상의학은 이미 의학이 아니다. 생명론이다.

즉 섭리식을 설명하고 있는 것이다.
구약성서 창세기 선악과 생명론의 해답이 곧 섭리식을 설명하고 있는 것이라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