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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육과 지방세포에 환원수를 작용시키면 세포내의 활성산소가 제거됨과 동시에 인슐린 자극없이 세포내 포도당 섭취활성이 상승했습니다. 즉 환원수가 인슐린과 같은 작용을 하는 것이 밝혀졌습니다. 인슐린 자극이 있으면 더욱 포도당 섭취가 촉진되었습니다.
세밀한 검토결과 환원수는 인슐린시그널 전달경로를 인슐린 수용체를 활성화함으로서 자극하고 있는 것이 밝혀졌습니다. 인슐린 수용체는 인산화 되는 과정에서 활성화되지만 프로틴티로신포스파타제(ptoteintyrosinephosphatage) 라고 하는 인슐린 수용체로부터 인산을 제거하는 역할을 갖는 효소 작용을 환원수가 억제하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인슐린 수용체의 인산화가 촉진된다고 하는 내용이 밝혀졌습니다.
2형 당뇨병 실험쥐 중에 만복중추(滿腹中樞)를 자극하는 레프틴(lepchin) 수용체가 잘못되어 식욕이 제어되지 않고, 탄생 후 계속 먹기만 해서 통통하게 살이 쪄 당뇨병에 걸리는 실험쥐가 있습니다. 이 실험쥐에 환원수를 마시게 하면 건강 해집니다.
절식 후, 포도당을 주사하는 내당능장해(耐糖能障害) 시험을 하면 수돗물을 마시게 한 실험쥐는 혈당치가 상승 후 좀처럼 떨어지지 않는 것에 비해 환원수를 마신 실험쥐는 혈당치가 일시적으로 상승한 뒤 곧 떨어진 것으로 해서 내당능장해가 개선되고 있다는 것이 밝혀졌습니다.
현재, 독일의 노르데나우 마을 가테크박사와 공동연구를 하고 있지만 노르데나우 물을 마시는 것으로 당뇨병이 개선되는 것이 밝혀지고 있습니다.
참고서적 : 水의 혁명
저 자 : 일본 큐우슈우대학 대학원 교수 시라하타 사네타카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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