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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국 국민의 20%이상이 알레르기성 천식, 알레르기성 비염, 아토피성 피부염, 음식 알레르기 등의 즉시형 알레르기에 걸렸다고 합니다. 일본에서도 1970년 이후 태어난 사람의 90%가 알레르기 체질이라는 보고도 있어, 커다란 사회문제가 되고 있습니다.알레르기라는 말은 병화한 반응이라는 의미의 그리스어에서 온 것입니다.
좁은 의미로 알레르기라는 경우에는 즉시형 알레르기를 말합니다. 즉시형 알레르기에서는 꽃가루, 진드기, 우유, 달걀, 쌀 등에 있는 알레르겐(알레르기유발물질)에 반응하는 항체, 특히 IgE 라고 부르는 항체가 몸 안에서 생성되고, 마스트세포, 호염기구(好鹽基球), 호산구(好酸球)의 IgE 수용체에 결핍해 이들 세포로부터 화학 전달 물질이 방출되기 때문에 여러 가지 염증 반응을 일으켜 조직을 손상시킵니다.
바이러스와 병원균 등이 몸 안에 침입했을 경우 면역반응이 진행되어 이들 외적을 공격하기 위해 IgE와 IgE항체가 만들어지는 것이지만, 왠지 알레르기 환자에게는 알레르겐에 대한 IgE항체가 다량으로 생성되어 버립니다.
많은 연구자들의 정력적인 연구에도 불구 아직 알레르기를 충분히 억제하는 데에는 성공하자 못했습니다. 알레르기는 다수의 면역담당세포의 기능이상에 의해 일어나므로 그것을 약으로 치료하기에는 대단히 어렵고, 다만 대증요법(對症療法)이 행해지고 있을 뿐입니다.
전해환원수와 천연환원수의 일상적 복용에 의해 알레르기 증상이 경감되었다고 하는 임사보고가 다수 있습니다. 우리 연구실에서도 인간호염긱구세포를 사용 IgE자극에 의한 히스타민 방출을 조사하는 알레르기반응 모델계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염증반응에는 반드시 활성산소가 관여하고 있으므로 활성산소 제거기능을 갖는 환원수는 알레르기의 억제에 높은 효과를 갖는 것으로 기대됩니다.
참고서적 : 水의 혁명
저 자 : 일본 큐우슈우대학 대학원 교수 시라하타 사네타카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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