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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해환원수가 잘 썩지 않는 이유

▪살림문화재단▪ 2010. 2. 5. 21:58

 

 

 

전해환원수가 잘 썩지 않는 이유
작성자 : 관리자  

옛날부터 좋은 물은 썩지 않는다고 합니다. 독일의 노르데나우 물은 퍼 올린 다음 살균처리 않았음에도 7년간이나 무균 상태로 유지되고 있다고 가텍 박사가 신기한 듯 말했습니다. 우리는 그 이유를 조사하기 위해 전해환원수에 대장균을 넣고 대장균의 증식여부를 조사했습니다. 놀랍게도 세균수가 적은 경우 대장균이 서서히 죽어갔습니다.

세균수가 많은 경우에는 그와 같은 살균효과는 나타나지 않았음으로, 살균제와 같은 강한 독성에 의한 것이 아닐 것으로 추측되었습니다. 그 이유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지만 생물은 환경에 맞춰 분수를 지키고 살아가는 것과 관계가 있는 것이 아닌가 하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즉 화원력을 가진 물 속에서는 대장균이 살기보다는 죽음을 택하는 시스템이 있는 것 같습니다.

환원수를 마시면, 장내세균군(腸內細菌群)이 변화하고, 비피더스균과 같은 좋은 균이 증식해, 클로스트리쥼균 같은 부패균이 감소합니다. 비피더스균을 음용하여 장내세균군을 강화하는 것이 최근 유행하고 있지만, 마시기를 중지하면 곧 원래의 세균으로 되돌라 간다고 합니다.
그러나 환원수를 마시는 것에 의해 증식한 비피더스균은 마시는 것을 중지해도 즉시 원상태로 환원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환원수를 마심으로서 장내세균군이 근본적으로 변화했을지도 모릅니다. 위궤양과 위암의 원인으로 알려진 피로리균은 위 속에서 장기간 염증을 계속 일으킵니다. 그러나, 환원적 분위기의 물 속에서는 피로리균은 형태가 변해버려 독소를 만들지 않게 됩니다. 0-157같은 병원성대장균도 환원적 분위기의 불 속에서는 독소를 만들지 않을 수 있습니다.

농업에 있어서의 환원수는 퇴비의 숙성의 촉진시키고, 산성 토양의 해로움과 연작장해를 완화한다고 합니다. 이런 현상도, 환원수가 세균 상태와 균의 생육균형에 영향을 준 결과일 것이라 생각됩니다. 미생물에 대한 환원수의 영향을 조사하면 결실 있는 성과가 기대됩니다.
식품의 부패는 부패균이 증식하는 것으로 일어납니다. 전해환원수는 식품의 부패를 방지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사람은 자신의 형편상 멋대로 세균을 착한 균과 나쁜 균으로 분리 자기에게 불리한 균은 죽이려고 합니다마는 자연과 관계없이 인공적 환경에서는 균형이 깨어져 여러 종류의 바이러스와 병원균 오히려 만연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많은 생물과 공생해 간다고 하는 생각을 좀더 소중하게 생각해야 하지 않을까요?

참고서적 : 水의 혁명
저      자 : 일본 큐우슈우대학 대학원 교수 시라하타 사네타카 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