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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해환원수가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물이고, 여러 가지 병의 예방과 개선이 효과를 나타내는 가능성이 있음을 설명해 왔습니다. 여기서 주의 할 것은 전해환원수의 효능 효과와 법률의 관계입니다. 사람에 대한 효능 효과를 논하는 것은 법률에 의해 엄격하게 제한하고 있습니다. 하나의 의약을 개발하는데 1000억원 이상의 돈과 10년 가까운 세월을 요한다고 합니다.
그 만큼 철저한 유효성분 및 그 작용기구의 해명과 안정성 시험이 요구되는 것입니다. 전해환원수에 대해 여섯 가지 효능 효과(만성설사, 소화불량, 위장내 이상발효, 제산, 위산과다)에 대해서는 인정하고 있지만, 이 이외의 효용, 특히 이 책에서 설명한 대부분의 사항은 모두 연구단계의 이야기로, 엄밀한 임상시험에 의해 사람에게는 효용이 인정된 것은 아닙니다.
그것을 오해하지 않도록 부탁드립니다. 알칼리이온수생성기협의회에서는 약사법 및 의약품 등 적정광고 기준에 의거 적정한 판매, 광고 지도를 하고 있습니다. “건강에 좋은 물”정도의 표현은 허용되지만, 효능 효과가 인정되고 있는 이외의 병명을 표현해서 기기와 물 판매를 하는 것은 일체 인정되지 않습니다.(예: 암에 효과가 있다, 당뇨병에 특효다, 아토피가 치료 된다. 등) “경이의 물”, “마법의 물”, “최고의 물” 같은 최대급의 표현도 금지되고 있습니다.
“체질을 개선할 수 있다” 라는 표현도 안됩니다. 나라가 인정하고 있다든지, 병원에서 효과가 증명되고 있다든지, 의료효과가 우수한 물, 미용효과가 높은 물 이라는 표현도 인정되지 않습니다. 이런 것을 외쳐, 기기판매를 하고 있는 업자에게는 충분한 경계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장사를 하는데도 지켜야 할 윤리가 있습니다. 그런 윤리 규정을 지켜야 비로소 건전한 활동이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럼, 실제로 전해환원수의 효능 효과는 현재 인정되어지고 있는 위장내 불쾌감의 병만으로 한정되는가 하면 그렇지 않다고 나는 생각합니다. 그 밖의 병의 개선에도 효과가 있는지 어떤지는 앞으로 충분한 기초연구와 임상시험 결과가 축적해가는 가운데 분명해질 것으로 생각합니다.
만약, 병 치료에 매우 효과가 높은 물인 것이 실증되면, 의약품으로서 인정 받도록 신청하는 것도 좋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리하면 당당히 병 치료에 이용할 수 있습니다. 법률이 만들어져 가는 것입니다.
우리 연구자는 연구 결과 특정한 병에 효과가 있는 것이 증명되었다고 하는 표현을 하는 일이 있지만, 증명에도 시험관내, 동물실험, 임상시험 등 여러 가지 단계가 있음을 연구자 사이에서는 말없이 이해 하고 있음이 전제로 된 표현인 것을 이해해 주셨으면 합니다.
그러므로 전해환원수를 이용하는 일반 소비자는 어떤 생각을 하면 좋을까요?
업자가 효능 효과를 더는 것은 엄히 제한되지만, 소비자가 스스로 정보를 입수해서, 좋은 물을 자기 책임으로 택하는 것은 자유입니다. 이미 우수한 물이 있으므로 연구의 결과가 분명 해질 때까지 혹은 나라의 법률이 생길 때까지 앉아서 기다릴 필요는 없는 게 아닐까요? 또 전해환원수와 기능수를 의약이라고 생각할 필요는 반드시 없는 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물은 살아가기 위해 없어서는 안 될 것이기 때문에, 같은 물을 마시는 것이라면 건강에 좋은 물을 고르면 좋은 것입니다. 병에 걸리면 의사를 찾는 것도 필요하고, 약도 필요합니다. 그러나 원래 병이란 자신의 힘으로 고치는 것입니다. 의사와 약은 원래 갖고 있는 자신의 힘을 끌어내는 도움을 주는데 불과합니다. 물은 병을 예방하고,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 중요한 것이라는 것을 이해한 후, 환원수를 잘 이용하시면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참고서적 : 水의 혁명
저 자 : 일본 큐우슈우대학 대학원 교수 시라하타 사네타카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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