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연구소/숨환원수 자료실

전해환원수의 생성

▪살림문화재단▪ 2010. 2. 13. 12:27

 

 

옛날에 벼락을 맞은 대추나무를 삶아 먹으면 병이 낫고, 또 벼락 맞 은 물을 먹으면 병이 났는다는 말이 있었다.
실제로 필자가 어렸을적에 벼락이 논 바닥에 떨어져 물웅덩이가 생 겼는데 옆집 할머니가 그 웅덩이의 물을 길어다가 항아리에 넣어 놓 고 흙물이 가라 앉은 다음 먹고 나서 몸이 좋아졌다.
 
물에 벼락이 떨어지면 물의 클리스터(물의 분자 덩어리)가 아주 미세 하게 작아지고 강력 한 음이온에 의해 초미세 육각수가 되고 에너지를 갖게 된다. 이와 유사한 물을 과학의 힘으로 만들어 내는데 그 물이 바로 전해 환원수다.
전해 환원 수 생성은 이렇게 만들어진다. 전해조(전기분해 하는 구조물)에 특 수 격막을 설치하고 양 쪽에다 백금 티라늄의 전극판을 넣고 여기다가 직류의 전기를 흘러 보내면 음극판에서는 +성질을 가진 이온 물질이 전해 환원수가 되고 양극판에서는 -성질 을 가진 이온 물질이 모여 전해 산성수가 된다.
 
원래 물은 분자가 하나하나 있는 것이 아 니고 물분자 여러개가 모여 붙어 포도송이와 같이 덩어리를 이루고 있다. 이 덩어리를 클러 스터라고 하는데 클러 스터가 크면 클수록 물의 움직임이 활발치 못하고 자기의 몸집보다 공간이 좁은 곳은 통과 하지 못한다. 이를테면 모세혈관이나 세포막을 잘 통과하지 못한다.그렇게 되면 순 환과 대사에 지장이 생기므로 인체에는 클러스터가 작을수록 좋은 것이다.
이 클러스터 를 전기 분해 과정에서 아주 미세하게 쪼개는 것이다. 소금(NaCl)은 나트륨 이온과 염소 이 온이 함께 붙어 있다. 나트륨 이온은 구조를 치밀하게 하지만 염소 이온은 오히려 구조를 파괴하는 성질이다. 그 런데 전기 분해를 하면 따로 분리가 된다.
 
물을 전기 분해하면 구조를 형성하는 미네랄 이론등이 음극으로 몰려 가고 구조를 파괴하 는 음이온들은 양극으로 몰려가게 된다. 즉 전기분해 음극에서 형성 되는 전해 환원수는 구 조를 형성하는 미네날 이온과 수소가 많이 포함되고 구조를 파괴하 는 음이온이 제거되기 때문에 구조가 치밀한 초미세 육각수를 형성할 수 있는것이다.
음극과 양극이 서로 붙어 있는 두개의 자석을 떼어 놓으면 서로 붙으 려는 힘이 강한것처럼 전해 환원수가 산성 이온등과 결합하려는 힘이 강하여 체내에 들어가 면 활성산소, 산성노 폐물 등과 결합하여 몸 밖으로 배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