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연구소/숨환원수 자료실

물의 마음에서 배운다

▪살림문화재단▪ 2010. 2. 5. 22:01

 

 

 

물의 마음에서 배운다
작성자 : 관리자  

일생을 통해 물 연구를 한 독일의 유체역학자 테오들 슈펭크의 저서 “카오스의 자연학” 안의 글을 교육연구자인 모모세(百瀨)씨는 그 저서 “물의 마음과 행동철학”에서 다음과 같이 소개하고 있습니다. “물”은 근원적인 생명요소이고, 어떤 경우에도 죽음의 영역에서 생명을 구해 낸다. 활동적인 안정을 상실하고 병들어 있는 모든 것에 “물”은 커다란 치료자이다.

식물과 동물, 나아가서 인간이 필요로 할 때 그에 상응해 모습을 바꾸고 또 그것에 아무런 의심도 느끼지 않고, 중개자로서의 역할을 수행한 다음에는 다시 닥쳐 올 다음 창조에 대비해 몸을 사리는 것이다. 그 본질은 순수하고 깨끗하고 모든 것을 순화해 소생시키며 상처를 치료해 힘을 더해주고, 재생하는 능력을 갖는다.

우리 몸 세포는 자신보다는 전체를 우선한다고 하는 윤리심에 일관하는 것처럼 생각됩니다. 윤리적 마음을 가장 잘 표현하고 있는 것이 물이 아닐까요. 내가 좋아하는 실천윤리의 단어에 “물처럼 일체를 받아드리고 일체에 순수하게 따르는 것은 없다 물처럼 자신의 기분을 가만히 지니고 있으면 ‘진실’이 되고, 위로 향하면 ‘경(敬)’ 아래로 향하면 ‘슬픔’이 되고, 밖으로 움직이면 ‘작용’, 안에 멈추면 ‘휴식’이 된다.”라는 것이 있습니다.

물 연구를 통해, 물의 본심을 소중하게 생각하면 안 되는 것입니다.
전해환원수와 세계에 산재하는 기적의 물은 물의 소중함을 인류에게 각성하게 하기 위한 배려인지도 모르겠습니다. 많은 사람이 물의 마음을 알고, 물에 감사하게 되었을 때, 이 21세기는 멋진 생명의 세기로 바뀌지 않을까요.

참고서적 : 水의 혁명
저      자 : 일본 큐우슈우대학 대학원 교수 시라하타 사네타카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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