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연구소/이우송의 섭리식이야기

섭리식, 식의(食醫)로 가는 길입니다.

▪살림문화재단▪ 2013. 4. 26. 12:38

 

 

1. 생명 따로 병 따로 생각지 말라. 모든 병은 허상입니다. 실상은 생명뿐입니다. 병이란 생명이 죽어가면서 나타나는 일시적 현상입니다. 병만 보게되면 약만 찾게 되고 생명을 잃고 맙니다. 생명을 구하면 모든 병은 없어집니다. 육체의 고통을 병으로 이해하지 말고 생명의 현상으로 생각하십시오.

 

2. 재소재시(在所在時) 신토불이(身土不二)의 원칙에서 벗어나라

내가 살고 있는 땅에서 재배한 재철 음식이라도 체질에 맞지 않으면 해를 줍니다.지구촌 어느 곳에서 재배한 것이라도 본인의 체질에 맞으면 보약이 되는 것입니다.

수입 먹을거리 대한 위험은 먹을거리 자체에 있는 것이 아닙니다.

긴 이동 시간 때문에 방부제등의 약품 처리로 생기는 문제점은 다르게 논의 되어야합니다. 국내산 먹을거리도 농약이나 방부제등이 첨가 된다면 수입 먹을거리와 같이 해로운 부작용이 생깁니다.

체질에 맞지 않는 음식은 체질에 맞는 오염된 음식보다 더 몸에 해롭습니다.

직접 기르고 장만한 자연식을 체질에 맞게 골라 먹는 것이 최고의 음식 처방입니다.

그러나 대량의 유통구조를 벗어나기 어려운 상황에서 우리가 선택 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은 우선 자신의 체질에 맞는 음식처방으로 몸의 저항력을 기르는 것입니다.

 

3. 자연 요법이란 생명스스로 회복케 되는 현상을 말한다.단순히 인공적인 것을 배제한 방법을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인공적이든 비 인공적이든 약품이든 식품이든 체질에 맞아 생명 스스로 치유력을 발휘하게 되면 그것이 자연 요법입니다.

특별한 방법, 자연식주의, 운동주의, 채식주의 등 ism에 빠지지 마십시오.상대세계의 논리(모든 의학적 학문)는 생명의 답을 주지 못합니다. 생명은 절대세계에 속하기 때문입니다.

의학적이든 그 외 어떤 방법으로도 면역의 힘을 강하게 할 수 없습니다.생명이 강할 때 면역의 힘이 강하게 나타날 뿐입니다.

건강한 사람의 체액이 ph 7.3-7.4를 나타내는데 산성화 되어있는 체액을 의학적 어떤 방법으로도 약 알카리로 만들 수 없습니다.(실험실에서는 가능하지만) 생명이 온전할 때 ph7.3-7.4가 나타날 뿐입니다.

 

4. 섭리식은 모든 병증을 해결할 수 있는 마스터 키(Master Key)이다체질이라는 말은 생명의 의학적 표현입니다.

모든 사람은 타고난 체질에 따라 병도,성격도,재능도,심리도,음식도,달라진다는 사실을 깨달고 화두를 던진 동무 이제마선생 이야말로 각자 중에 대 각자요 득도 중에 가장 위대한 득도라고 봅니다.

체질의학은 이미 의학이 아닙니다. 생명론입니다.

구약성서 창세기 선악과 생명론의 해답이라고 생각합니다.

 

약식동원, 약과 음식은 그 뿌리가 같습니다.

 

약식동원(藥食同源)이라 했습니다. 음식과 약은 결국 근원이 같다는 얘기지요.

그래서 예부터 음식으로 못 고칠 병은 없다고 했습니다.

체질과 병증에 맞게 음식만 제대로 잘 섭취하면 병쯤은 거뜬하게 물리치고 건강을 도모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섭리식, 식의(食醫)로 가는 길입니다.

 

의성 히포크라테스는 “음식으로 치료할 수 없는 병은 약으로도 치료할 수 없다”고 벌써 2천 년 전에 지금의 의사들에게 가르쳐 왔어요.

다시 말해 “약으로 치료할 수 있는 병은 음식으로 치료할 수 있다”는 역설인 셈입니다.

 

 

무엇을 어떻게 먹어야 하는지가 문제입니다.

 

먹는 방법에도 대자연의 섭리(攝理)가 있으며 각 식품의 약성이 따로 있기 때문입니다.

대자연의 섭리에 따른 음식 섭취, 체질, 병증에 따라 섭생도 달라져야합니다.

섭리식생활이 병든 몸을 생명이 온전히 치유되는 세계로 안내합니다.

 

비만은 모든 병증의 시작이며 대자연의 섭리에 따른 음식을 섭취하면 치유와 함께 자연스럽게 사라지게 됩니다.

지속적인 섭리식생활을 통해 요요현상은 나타나지 않습니다.

 

 

왜 숨: 섭리식(攝理食)인가.

 

‘숨’은 하느님의 창조이야기에서 진흙을 빗어 첫 사람을 만드시고 입김을 불어 넣으시니 사람이 되어 숨을 쉬었다. 에서 가져온 ‘생명’의 또 다른 표현입니다.

‘섭리식’은 대자연, 하느님의 섭리라는 뜻으로 식품, 의학 보다는 종교적인 관점에서 표현한 명칭입니다.

섭리식은 종교적인 표현으로 약과 음식은 근원이 같습니다. 섭리식은 누구라도 자신이 스스로 식의로 가는 길입니다.

섭리식 생식은 한국섭리식이연구원의 회원에게 공급하는 생식입니다. 드실 때는 한국섭리식이연구원이나 본 연구원에서 지정한 상담자와 상담을 하신 후에 드십시오.

대자연의 섭리인 봄,여름,가을,겨울 체질생식으로 건강한 삶을 누리십시오.

 

숨연구소 / 섭리식이상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