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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호흡의 약 2~3%가 활성산소

▪살림문화재단▪ 2010. 2. 5. 13:30

 

 

 

폐호흡의 약 2~3%가 활성산소
작성자 : 관리자  

매일 우리는 폐로 호흡을 합니다. 몸의 에너지 물질을 연소시키기 위해 반드시 산소가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호흡으로 받아들인 산소를 사용해 음식으로부터 얻은 에너지 물질을 산화, 즉 태우는 것으로 생명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 물질을 태우는 과정에서 ATP를 만들어 우리 몸에 필요한 에너지를 만들거나 음식을 분해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난처하게도 흡입한 산소가 모두 완전히 연소되는가 하면 그렇지 않습니다. 엔진이 배기가스를 내보내는 것과 마찬가지로 호흡량의 약 2~3%는 활성산소가 되어 버립니다.

활성산소를 체내로부터 배출하기 위해 우리 몸안에는 여러 가지 효소가 작용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수퍼옥사이드.디스무타제(superoxidedismutase)(SOD), 카타라제(katalase), 페르옥시다제(peroxidase) 등의 효소입니다.

 

참고서적 : 水의 혁명
저      자 : 일본 큐우슈우대학 대학원 교수 시라하타 사네타카 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