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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해환원수가 산화물레서 산소를 제거한다고 하는 것은 이미 충분히 이해 하셨을 것입니다.
그러나 몸 속의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작용을 하는 것은 전해환원수만은 아닙니다.
비타민C와 폴리페놀(polyphenol), 카테킨(catechin)같은 것도 활성수소를 방출나는 것으로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작용이 있는 항산화물질입니다. 예를 들면, 비타민C는 별명, 아스코르빈산(ascorbicacid) 이라고 불리고 있습니다. 아스코르빈산이 활성산소를 없애는 작용이 있음은 잘 알려지고 있습니다. 체내에서 흡수되고 열심히 활성산소를 제거해 줍니다.
하지만, 활성산소도 강합니다. 아스코르빈산에게 소멸되면서도 반격으로 전환, 반대역으로 아스코르빈산을 산화시켜버리는 것입니다. 그 때에 발생하는 것이 디하이드로아스코르빈산(dehydroascorvicacid)입니다. 즉, 산화반응과 화원반응이 동시에 일어나는 것입니다.
실은, 디하이드로아스코르빈산이 분해해 생기는 물질이 유전자를 손상시켜 돌연변이를 일으키는 원인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이래서는 활성산소를 제거했다고 하더라도 아무 의미도 없습니다. 오히려 나쁜 결과를 초래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 같은 반대작용은 어느 항산화물질을 보아도 많건 적건 일어나는 것입니다. 따라서 항산화 물질을 섭취하는 경우 그 균형이 중요해집니다. 많이 섭취한다고 좋은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활성수소만은 유일한 예외라고 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활성산소와 활성수소가 반응해도 발생하는 부산물은 “단순한 물”일 뿐이기 때문입니다. 해로운 부산물처럼 세포를 손상시키는 일도 없고, 유전자에 영향을 주는 일도 없습니다. 반응을 종료한 후에는 “단순한 안전한 물”로 신속하게 몸 밖으로 배출될 뿐인 것입니다.
참고서적 : 水의 혁명
저 자 : 일본 큐우슈우대학 대학원 교수 시라하타 사네타카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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