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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해환원수를 마시는 분은 한결같이 그 맛있음에 놀랍니다. 그원인은 물을 전기분해하는 것으로 물의 분자집단인 클러스터가 작아지기 때문이라고 합니다만, 과학적으로는 클러스터의 크기를 명확하게 측정하는 것은 어렵기 때문에 그 진위의 실체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위스키를 숙성 시킨 경우의 매끄러운 맛과 물을 혼합한 맛의 매끄러움은 알코올의 클러스터와 물의 클러스터가 혼합되지 않기 때문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그럼, 물이 맛이 있다면 그 물로 만든 커피와 홍차 허브차 등은 어떨까요? 전해 화원수로 차와 커피를 타면 평소와 비교해 아무 맛있게 느낍니다.
차 잎과 커피 원두의 맛을 전해환원수가 매끄럽게 더해주기 때문입니다. 아마 전해환원수의 침투성이 높아 그런 것이라 여겨집니다. 어쨌든 전해환원수에는 ”소재의 맛을 추출하는 힘”이 있다는 것은 전해환원수를 마시는 분은 누구나 증언하고 있는 특징입니다.
생수는 아무래도 거북하다. 라는 분은 좋아하는 음료수를 골라 마시면 좋을 것입니다. 전해환원수는 5분 정도 끓여서는 활성수소의 함유량은 그다지 변화하지 않습니다. 물론, 야채와 과일 같은 것도 바로 따서 먹을 때가 가장 맛있는 것처럼 전해환원수도 생성 후 바로 마시는 것이 맛있고 활성산소 제거에도 좋다는 건 말할 것도 없습니다.
흔히, 수돗물 속의 트리할로메탄을 제거하기 위해서는 30분정도 끌이면 좋다고 듣고 차게해서 드시는 분이 있습니다. 그러나 전해환원수 생성기에는 트리할로메탄 등의 유해물질을 제거하는 필터가 배합되어 있으므로 가능하면 생수상태로 마시는 편이 효과가 높습니다.
참고서적 : 水의 혁명
저 자 : 일본 큐우슈우대학 대학원 교수 시라하타 사네타카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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