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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생노동성이 인정하는 전해환원수의 효능효과

▪살림문화재단▪ 2010. 2. 5. 17:59

 

 

 

 후생노동성이 인정하는 전해환원수의 효능효과
작성자 : 관리자  

전해환원수는 넓은 의미로 알칼리이온수의 부류에 들어가는 물이고, 그 속에서 환원력이 특히 강한 물이라고 생각하면 좋은 것입니다. “전기분해한다”고 하는 방법은 알칼리이온수와 같으므로, 후생노동성이 인정한 알칼리이온수의 효능을 그대로 전해환원수에도 적용되게 되는 것입니다.

일본에서 최초로 후생노동성이 인가 한 것은 1966년 1월이었습니다. 그 때의 알칼리이온수(음료수용알칼리성전해수)의 정의는 다음과 같은 것이었습니다. “알칼리이온수 생성기(가정용의료요구)를 이용해 유산칼슘 등의 칼슘화합물(식품첨가물)등을 첨가한 수돗물(음용에 적합한 물)을 직류 전해하여 음극으로부터 얻어진 pH9~10의 음료용 약 알칼리성 전해수 입니다.”


그 효능은 “마셔셔 만성설사, 소화불량, 위장내 이상발효, 제산, 위산과다에 유효하다”라는 것입니다. 동시에 산성이온수에 대해서도 아스트린젠트로서의 미용효과를 인정하고 있습니다.
그후, 알칼리이온수가 승인외의 당뇨병까지 효과가 있다고 하는 1992년에 일어난 붐에 대해, 국민 생활 센터가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그것을 계기로 1993년 알칼리이온수 생성기 협회는, 교토대학 의학부의 이토가와교수(?川 嘉則 즉 현 일본 기능수 학회회장)를 중심으로 조직된 알칼리이온수 검토위원회에 효능 효과에 대한 재검토를 의뢰, 음료수로는 처음으로 플라시보 효과(심리적 효과)를 배제한 엄밀한 이중 맹검(二重盲檢)시험을 한 결과, 1999년에 만성설사, 소화불량, 위장 내 이상발효, 제산, 위산과다 및 변비 등의 복부증상에 효과가 있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1999년에 개최된 제25회 의학학회 총회에서 “알칼리이온수의 기초와 유효 효용”이라는 심포지엄이 개최된 데 이어 2003년 4월 후코오카시에서 개최된 제26회 의학학회 총회에서도 “전해기능수의 진보와 21세기의 의료에 있어서의 역할”이라는 심포지엄이 개최되었습니다.
이처럼 알칼리이온수(전해환원수)의 의료효과가 주목되고, 복부증상에 대한 효능이 밝혀졌지만, 왜 그 같은 효과가 나타나는지에 대해서는 아직 충분히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참고서적 : 水의 혁명
저      자 : 일본 큐우슈우대학 대학원 교수 시라하타 사네타카 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