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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칼리이온수라는 이름의 오해

▪살림문화재단▪ 2010. 2. 5. 18:00

 

 

 

알칼리이온수라는 이름의 오해
작성자 : 관리자  

전해환원수가 효과가 높은 것이라면 왜 좀더 넓게 보급되지 않는 것일까? 이런 의문을 많은 분들이 갖고 계십니다. 우선, 가장 큰 원인은 “고작 물로 병을 고치겠는가?”라는 선입관입니다. 전해수라는 것은 50년 이상 전에 일본에서 발명된 것입니다.

처음 등했던 당시, 전해환원는 알칼리이온수라고 불리고 있었습니다. 물을 전기분해해서, pH가 알칼리성을 나타내 붙여진 이름인 것입니다. 그리고 이 알칼리성을 나타내는 물이 여러 가지 병의 치료와 건강면에서 효과가 높은 것으로 해서 “알칼리성이 몸에 좋다”라는 근거없는 이유가 붙여져 발매되었기 때문입니다.

사람의 몸은 확실히 알칼리성을 나타냅니다. 몸이 산성으로 기울면 건강에 좋지 않습니다.
육류는 몸을 산성으로 만듦으로 “고기를 먹은 뒤에는 야채를 충분히 먹고, 몸을 알칼리성으로 환원시키지 않으면 안된다”는 건강설이 외쳐져 왔습니다. 그러나 인간의 몸에는 몸의 상태를 일정하게 지탱하는 항산성 유지기구가 있기에 지나치게 육류를 먹었다고 해서 쉽게 산성으로 쏠리는 일은 없습니다.

오랫동안 병마와 싸우고 있는 사람이 더구나 최첨단 의료를 받고 있는 사람이 혹은 의료의 현장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알칼리성 물을 마시는 정도로 병의 고통으로부터 해방되는 것인가? 라고 반발하시는 것도 당연한 일이었던 것입니다.

하지만 전해환원수라는 이름이 사용되고 활성수소를 다량으로 함유, 체내의 과잉된 할성산소를 제거하는 물이라고 설명하면 많은 분들이 수긍하고 납득하시지 않으실까요?
활성산소가 많은 병의 원인이라는 것은 상당히 오래 전부터 상식으로 되어 있으므로 이처럼 이름이란 것은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참고서적 : 水의 혁명
저      자 : 일본 큐우슈우대학 대학원 교수 시라하타 사네타카 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