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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해환원수와 기적의 물의 다량 음용에 의해 위장 안의 폴립(polyp)의 소멸, 암 세포의 축소, 치유 체험담 등이 많이 보고되고 있습니다.최근, 암세포의 빠른 증식, 전이, 침윤능력, 약제 내구성, 악액질 분비, 암 유전자의 활성화, 염색체의 불안정화 등, 암세포의 악성 성질 유지에 활성산소가 중요한 작용을 하고 있이 아닌가 생각되었습니다.
일반적으로 암세포는 정상세포에 비해 높은 세포내 활성산소 레벨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활성산소를 제거할 수 있는 전해환원수가 암세포에 어떤 효과를 미치는가를 여러 각도에서 연구 검토했습니다.
human폐암세포주 및 human자궁암세포주를 전해환원수를 함유한 혈청첨가배지(血淸添加培地)로 배양했던 바, 세포내의 활성산소가 제거됨과 동시에 암세포의 증식속도 저하가 확인되었습니다. 장기배양하면 암세포의 형태가 정상세포처럼 변화했으나 정상세포에는 악영향이 없었습니다. 또 암세포는 연한천(軟寒天)배지와 같은 정상세포가 증식할 수 없는 환경에서도 콜로니(colony)를 만들어 급속 증식하는 악성 성질을 나타냅니다.
전해환원수를 함유한 배지(培地)중에서는 암세포의 콜로니형성 능력이 현저하게 저하했습니다. human폐암세포주(人體肺癌細胞侏)나 자궁암세포주를 전해환원수를 함유한 배지(培地)에서 약 1년간 배양했더니 테로메아제활성은 변화하지 않은 반면, 테로메아제의 길이가 분열회수의존적(分裂回數依存的)으로 단축되었습니다.
테로메라제가 테로메아에 결합하는 것을 돕는 테로메아 결합 단백질의 활성이 전해환원수에 의해 가역적(可逆的)으로 저하했기 때문에 전해환원수는 테로메아단백질의 작용을 억제함으로 테로메라제 작용을 저해하고, 결과적으로 무한수명인 암세포를 유한수명의 세포로 바꾸었다고 추측됩니다.
그러나 중간에 전해환원수로부토 보통 물로 바꾸면, 다시 테로메아가 성장하여 원래의 길이로 돌아오므로 전해환원수를 암환자가 마시는 경우 계속 마시는 것이 중요한 열쇠입니다.
참고서적 : 水의 혁명
저 자 : 일본 큐우슈우대학 대학원 교수 시라하타 사네타카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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