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연구소/섭리식전문가회원의 글

암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볼까요?

▪살림문화재단▪ 2010. 2. 6. 15:25

 

암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볼까요?

 

지금 전세계적으로 모든 사람들이 암의 공포 속에 살아가고 있습니다. 누가 돌아가셨다는 부고장과 함께 ‘암이었다’는 말을 흔히 들을 것입니다. 그만큼 암은 우리 생활 가까이에 와 있습니다.

우리 나라에서 전체 사망원인 가운데 암으로 인한 사망률이 1위를 차지한 것이 벌써 오래 전의 일입니다.


일반적으로 암의 원인으로 4가지가 꼽힙니다. 날로 심해지는 ‘환경오염’, 과도한 ‘스트레스’, 술 담배 등 ‘기호품과 약품’의 남용, 오염되거나 변질된 ‘음식’이 바로 그것입니다. 타당한 지적입니다. 하지만 과연 그런 원인을 제거하는 것만으로 암이 예방될 것인가? 그렇지 않습니다.

 

체질섭생건강법에서는 암의 원인을 좀 더 다른 측면에서 보고 있습니다. 자기 기질에 맞지 않는 음식물의 지속적인 섭취가 문제가 된다는 것입니다.

 

체질에 맞지 않는 음식은 우리 몸 속에서 완전연소되지 못하기 때문에 활성산소를 만들고 세포의 이상 반응을 일으킵니다. 그로 인해 우리 몸 속에서 비정상적인 세포조직이 형성되면서 정상적인 세포를 만드는데 필요한 정보를 주는 DNA가 손상되고 종양이 생기고 암이 생기는 것입니다.

따라서 체질에 맞는 음식을 제대로 먹어주면서 이미 발암의 원인으로 밝혀진 요소들을 피해주면, 우리 몸 속의 세포가 강해지고 암으로부터 해방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일단 암 질환이 있는 것으로 확인된 암 환자들을 어떻게 해야 할까?

 

수술 등 현대의학적인 방법이 우선되어야 하는 암도 있지만, 현대의학에서 손도 대지 못하는 암도 무수히 많습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암 환자들은 식이요법이나 약초 치료 등 이런 저런 다른 방법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이런 방법들이 암세포를 도려내는 현대의학적 방법이 적용되지 않거나, 그런 방법에 실패한 환자들에게 한가닥 희망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 이런 방법들은 우리 몸에 아직 남아있는 정상세포의 면역력을 높여 암세포의 증식을 막는다는 면에서 현대의학의 시각과 분명 차이가 있습니다.

 

실제로 효과를 보고 기적같은 결과를 얻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문제가 없는 것은 아닙니다. 흔히 이런 사례는 크게 과장됩니다. 그로 인해 많은 환자들이 암에는 ○○가 좋다는 식의 단편적인 정보에 솔깃해 이리저리 끌려다닙니다.

그리고 최선인 줄 알았던 선택이 사실은 암 치료에 있어서 가장 나쁜 영향을 미치는 꼴이 되고 맙니다. 어쨌든 살아야한다는 생각 때문에 환자나 보호자가 시도하는 이런 저런 식품이나 약품들이 오히려 암세포의 증식을 돕는 경우를 많이 봅니다.

 

무엇이 문제인가? 영양결핍으로 인해 충분히 면역력을 확보하기 힘들어도 암세포가 증식됩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경우 더 문제가 되는 쪽은 영양 과잉입니다.

세상에서 나의 몸이 하나이듯이 내 몸에 생긴 암을 치료하는 데에도 내 몸에 맞는 방식이 필요합니다. 암 환자들은 무엇이 암에 좋다는 정보에 신경을 쓰기 전에 먼저 내 몸에서 암이 생긴 원인을 짚어보고, 내 몸에 맞는 방식으로 치료 계획을 세워야 합니다. 어떤 성분이 풍부해 암의 치료에 도움을 준다는 식품에 대해서는 그 다음에 고려해도 늦지 않습니다.

암을 이기는 생활의 기본원칙

1. 마음의 안정, 감사, 기쁨이 넘치는 생활을 하게 되면 자율신경계와 호르몬 분비가 정상화되어
...세포의 신진대사를 활성화시키고 그에 따라 섭취한 음식물이 완전연소되어 정상세포의 활성을
...높인다.
2. 균형있는 영양식을 한다.
3. 특히 비타민,무기질의 섭취가 충분해야 한다.
4. 섬유질을 충분히 먹는다.
5. 정제, 가공식품, 고염,훈제식을 제한해야 한다.
6. 지나친 일광욕이나 과도한 운동은 자제한다.
7. 체질별로 암 예방과 치료에 도움이 되는 식품을 먹어야 한다.
8. 산소를 충분히 호흡 한다.

9. 활성수소가 풍부한 좋은 물을 섭취해야한다.

 

* 참고로 본 글은 제가 쓴글이 아닙니다, 그러나 내용의 상당부분이 본 연구원이 추구하는 방향과 일치점이 있어 올린 글입니다. [경제,이우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