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에 대한 편견 1 이우송/살림문화재단 다석채플사제,시인 꽃에 대한 편견 1 꽃이야 홑꽃이 보기 좋지 겹꽃을 보고 있노라면 배니를 짙게 바르고 분냄새가 짙게 배인채 웃음 파는 여인 같아서 왠지 그래 겹동백과 홑동백 왕벚꽃과 홑 벚꽃 겹꽃 호주매화와 하얀 백 매화 양귀비 겹꽃과 홑꽃이 그리도 다를.. 글 마당/살림단상(한국타임즈) 2015.12.04
서귀포 '강정평화영화제' 이우송 / 다석채플사제 서귀포에서 “강정평화영화제”가 시작된다. [이우송(西夕) / 살림문화재단 다석채플사제, 칼럼니스트] 지난24일 “서귀포의 꿈”이라는 혁신 비젼포럼에 참여했다. 각 그룹들의 아젠다별 발표와 주제별 토론은 열기를 더하고 마지막 날 저녁때는 제안된 혁신프로.. 글 마당/살림단상(한국타임즈) 2015.11.08
인어요리 비법 / 오미아 살림단상칼럼니스트/오미아 인어요리 비법 오미아박사 / 종교예술철학 인간이 되고 싶었던 인어의 비늘을 다듬고 말 비린네를 없에기 위해 거래를 한다 "시간을 주겠어.그의 사랑을 얻아와" 비늘이 벗겨진 화끈 거리는 다리 걷는 법을 배우기엔 너무 늦었다 "제 목소리를 드리겠어요. 이 .. 글 마당/살림단상(한국타임즈) 2015.11.06
광복 70돌을 맞는 역사적 진의와 미술계의 동정 강행원/살림단상칼럼니스트 광복 70돌을 맞는 역사적 진의와 미술계의 동정 강행원 (화가/동양미학) 민주주의는 피를 먹고 성장하고, 종교는 박해를 받을수록 확장된다는 말이 있다. 이 말의 본질은 어떤 입장의 박해라도 강제하게 되는 힘의 최후는 결국 끝까지 저항하게 되는 정의(定義.. 글 마당/살림단상(한국타임즈) 2015.09.03
"GMO의 저주"…美 농무성 과학자의 양심고백 "GMO의 저주"…美 농무성 과학자의 양심고백 [김성훈 칼럼] 괴물 GMO와 매판세력의 우아한 동행 김성훈 경실련 소비자정의센터 대표, 중앙대 명예교수 2015.03.08 14:16:06 성서 욥기 40장 15-24절에 등장하는 "베헤못(사탄을 상징하는 괴물)"이라 일컬어지는 유전자 조작 생물체(GMO)가 1996년 몬산토,.. 글 마당/살림의 문화를 깨우는 사람들 2015.08.30
우리가 몰랐던 인체의 신비 40가지! [HOOC] 우리가 몰랐던 인체의 신비 40가지! 여러분은 몇가지나 알고 있었나요? (사진출처 = pixabay) 1. 피가 몸을 완전히 한바퀴 도는 데에는 46초가 걸린다. 2. 눈을 한번 깜빡이는데 걸리는 시간은 1/40초이다. 3. 혀에 침이 묻어 있지 안으면 절대로 맛을 알수없고, 코에 물기가 없으면 냄새 를 .. 글 마당/인체' 생명의 비밀 2015.08.30
1945년 8월 15일은 대한민국의 대일 전쟁 승전일이다.[새로운주장] 1945년 8월 15일은 대한민국의 대일 전쟁 승전일이다. “이른바 ‘한국병합’은 존재하지도 않았던 날조된 사실이며, 일본의 침략에 대하여 대한민국은 불굴의 민족정신으로 본토에서는 항쟁과 정부는 군사적 전쟁과 연합군과 함께 전쟁을 통하여 일본을 패퇴하게 한 것이다.” 1945년 8월 .. 글 마당/살림의 문화를 깨우는 사람들 2015.08.28
정세현 "남북 합의, 5.24조치 풀 열쇠 얻었다" 정세현 "남북 합의, 5.24조치 풀 열쇠 얻었다" 2015-08-25 09:41 CBS 박재홍의 뉴스쇼 메일보내기 -남북 합의, 우리 정부 아량 발휘한 것 -유감 표명? 사고주체 없어, 문병 수준 -확성기 조항도 북한 도발 묶어놓은 효과 -김정은의 결단? 박근혜 대통령의 결단 -이산가족 상봉 정례화, 맨입으론 안돼 .. 글 마당/차 한잔의 여유 2015.08.26
장준하, 박정희에게 “너는 만주군 장교…” 면박 장준하, 박정희에게 “너는 만주군 장교…” 면박 백범과 함께 1946년 겨울 서울 우이동 화계사를 찾은 백범 김구 선생(앞줄 중절모 쓴 이)과 장준하 선생(백범 선생 오른쪽 뒤로 둘째줄 안경 쓴 이)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장준하 ‘실족사’ 끝나지 않은 의혹 경사 75도, 높이 14m 암반서 .. 도담방/그리스도교 도담방 2015.08.03
바디클렌저를 바꾸었다 / 살림이야기에서 [ 세제 바꾸고 줄이고 ] 바디클렌저를 바꾸었다 글 \ 사진 이선미 편집부 생각해 봤다. 내 얼굴, 내 머리, 내 몸. 매일 화학성분 충만한 세제로 ‘세탁’해야 할 만큼 더러울까? 깨끗해야 한다는 명목으로 그동안 내 자신을 너무 업신여긴 건 아닐까? 이제 나는 ‘씻는다’는 행위에 대해서.. 글 마당/살림의 문화를 깨우는 사람들 2015.0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