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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원수는 숙취에도 특효

▪살림문화재단▪ 2010. 2. 5. 15:06

 

 

 

환원수는 숙취에도 특효
작성자 : 관리자

술을 지나치게 마신 다음날은 고통스러운 날입니다. 전에는 그렇지 않았는데 나이와 함께 과음하면 다음날까지 여운이 남는다고 흔히 듣습니다. 그러나, 다음날까지 남는 것은 과연 나이 탓 뿐일까요? 숙취를 일으키는 원인은 아세트알데히드(acetaldehyde)입니다.

알코올이 몸 안에 들어오면 알코올 탈수효소와 카탈라제 증의 효소 작용으로 아세트알데히드로 변합니다. 아세트알데히드가 물과 초산으로 분해되어 빨리 몸 밖으로 배출되면 숙취는 일어나지 않습니다.물과 초산으로 준해 되기 위해서는 아세트라데히드 탈수효소 작용을 기다려야 하지만 전반적으로 동양인은 이 효소가 적은 체질로 알려져 있습니다.

즉, 효소가 적기 때문에 아세트알데히드가 체내 잔류 시간이 길고, 숙취의 고통도 그 기간동안 계속된다는 것입니다. 기분이 나쁜 것도, 얼굴이 붉어지거나, 푸르러지거나 가슴이 울렁거리거나 하는 것은 모두 아세트알데히드와 아세트알데히드가 방출하는 활성산소가 원인인 것입니다.

전해환원수를 마시면 숙취가 해결된다고 하는 것으로 해서 전해환원수는 이 아세트알데히드를 제거함과 방출된 활성산소를 물로 바꾸는 가능성이 있습니다. 숙취의 고통스러움으로부터 조금이라도 일직 빠져나오고 싶을 때는, 전해환원수를 마시는 것이 최상의 묘약입니다.
그리고 그 이상으로 활성산소의 공격으로부터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도 없어서는 안 되는 것이 물인 것입니다.

참고서적 : 水의 혁명
저      자 : 일본 큐우슈우대학 대학원 교수 시라하타 사네타카 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