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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내 플로라가 망가지면 병이 난다

▪살림문화재단▪ 2010. 2. 5. 15:00

 

장내 플로라가 망가지면 병이 난다
작성자 : 관리자

 

장내 플로라가 망가졌다고 합시다. 그러면 당장 해로운 물질이 제 세상인양 발광하기 시작합니다. 예를 들면, 발암성 물질로 알려진 니트로소아민(nitrosoamine)과 히스타민(histamin)이고 우리들을 알레르기로 고통스럽게 하는 인돌(indole) 같은 것입니다.

이들 물질이 횡행하면 활성산소를 발생시켜 병을 일으킵니다. 니트로소아민은 발암성 물질이라고 말했습니다. 요컨대 이들 물질이 활성산소를 과잉발생 시키기 때문에 주위의 세포와 유전자가 손상되어 암을 일으킨다고 합니다. 그럼, 장내 플로라를 원상태로 되돌리기 위해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한가지는 비피더스와 유산균을 듬뿍 섭취해서 생태계의 혼란을 수복하는 것을 생각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당장 개선된다는 것은 아닙니다. 비피더스균들의 태세가 우세로 바뀌고 니트로소아민 같은 유해물질이 자연히 없어질 때까지 기다리지 않으면 안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보다 좋은 방법이 전해환원수를 마시는 것에 의해 니트로소아민 같은 것이 방출하는 활성산소를 제거, 그 활동을 억제해 주면 가장 좋은 일입니다. 더해서 전해환원수 속의 활성수소에 의해 손상된 주변의 세포와 내장도 원래대로 환원시켜 준다라고 하면 장내 플로라도 비교적 신속하게 원상태로 환원되는 것입니다.


참고서적 : 水의 혁명
저      자 : 일본 큐우슈우대학 대학원 교수 시라하타 사네타카 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