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이 육의 포로이지만 포로로 있을 때만 성장합니다.
영이란 몸의 상태, 강도, 생명력 몸이 건강한 만큼 성장해요. 즉 육생명이 건강해야 도를 얻습니다.
육생명이 약한 사람은 귀신이나 들리지 그 영이 맑을 수 없어요. 자기 영이 약하니까 귀신이 차고 들어와요. 몸이 건강한 사람은 절대 귀신이 차고 들어오지 못해요.
몸이 약해지면서 영이 서서히 깨지고 분리되는 현상이 정신질환, 불면증, 정신이상, 신경쇄약, 가위에 눌리는 현상 역시 마찬가지예요. 그러니까 정신병만 따로 고칠수가 없습니다.
정신만 손댈 것이 아니라 육의 기능이 좋아지면 정신병도 없어집니다.
치매, 노망등 노인병도 마찬가지라고 봐요.
나이가 들면서 오는 노쇠현상은 한번 성장한 영이 퇴행한 것입니다.
영혼도 육체의 퇴행과 같이 퇴행할수 있는데 침해나 노망의 경우 불행한 현상입니다.
죽은 영혼이 다시 돌아와 도움을 준다하더라도 살아생전에 알고 있는 만큼 체험한 만큼의 한도 내에서 도움을 줄 수가 있어요.
죽은 생명의 상태에서 영이 맑을 때 육의 기능이 떨어져서 자연 수명을 다할 때, 병으로 죽을 때, 죽을 때까지 건강해야 하고 자연수명을 다하고 천수를 누려야 합니다.
우리가 성령이냐 악령이냐의 문제도 내 생명에 도움을 주는 역할을 하는 영은 성령이고, 내 생명에 해를 주고 방해하는 영은 악령입니다.
내 몸이 약해 있을 때 악령도 영향을 미치지 내 몸이 건강하면 어떤 외부의 영에 간섭도 받지 않아요.
영성개발도 내 몸이 건강하고 영이 맑을 때 몸도 단련하듯이 내 영이 맑을 때 영성개발도 해야 합니다. 그 가장 좋은 방법이 기도입니다.
정신집중이고 몸이 단련되듯이 영이 개발되는데 무한대로 개발됩니다. 여기서 세상에 도를 깨닫기도 하고 자기 특성분야에서 새로운 창작의 세계가 열립니다.
과학자 같으면 새로운 기계를 개발할 수도 있고 새로운 소재를 개발할 수도 있어요. 에디슨 같은 경우 과학자로서 아이슈타인은 천문학자로서의 영성이 잘 개발된 사람입니다.
뉴턴도 마찬가지로 만류의 인력이라는 법칙을 깨닫게 되지요. 그건 지식이 아니라 영성입니다. 이것을 종교적으로 표현하면 계시하고 할 수 있습니다.
영성개발을 하기 위해서는 자기 시간을 자주 갖는 것이 중요합니다.
자기 시간을 갖는다는 것은 자기 영혼을 생각할 수 있고 자기 신을 만날 수 있는 시간이라고 할 수 있어요. 호연지기로 들어간다는 말입니다.
보편적 교회에서 피정을 갖는 것도 자기 성찰을 통해서 자기 호연지기에 들어가면서 신의 실존을 깨닫는 것입니다.
신은 지식의 대상이 아니라 깨달음의 대상입니다. 그래서 욥도 고난당하면 하느님을 말로만 들어왔지만 이제는 내 눈으로 보게 되었습니다라고 하는데 보게 되었다는 말은 각이지요. 영어의 표현에서 안다는 표현 I know를 쓰지 않고 I see라고 표현하지요. 보이지 않지만 보이는 것처럼 안다는 것이지만 각입니다.
기독교적인 표현으로 믿음이고, 신앙의 세계입니다.
맹목적으로 믿는 것이 믿음의 세계가 아닙니다. 맹목적으로 믿으라고 강요하니까 엉뚱한 짓을 하는 것입니다.
이경제(우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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