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연구소/이우송의 섭리식이야기

섭리식전문가 에서는 동무이제마선생을 이렇게 생각합니다.

▪살림문화재단▪ 2010. 8. 6. 16:14

한동석선생

 

섭리식전문가 에서는 동무이제마선생을 이렇게 생각합니다.

韓東錫(한동석)선생께서는 19세기 후반기 하늘이 東武(이제마)와 一夫(김일부)같은 대철(大哲)을 동방일우(東方一隅)에 파견한 서조(瑞兆)의 세기(世紀)라고 하셨다

동무이제마의 체질의학이야말로 구약성서 창세기 선악과 생명론의 해답이고 이제마선생 이야말로 각자 중에 각자요 득도 중 위대한 득도다.

약 120여년전 한의학자였던 동무 이제마선생께서 사람마다 체질이 달라서 음식도 병도 달라진다고 말씀하시고 그 근거를 오장육부의 허 실이 있다고 말씀하셨다. 이것은 인류역사상 가장 위대한 깨달음이었다고 생각한다.

사상의학은 모든 질병을 해결할 수 있는 마스터 키(Master Key)이라고 할 수 있다.

 

체질이라는 말은 생명의 의학적 표현이고 모든 사람은 타고난 체질에 따라 병도,성격도,재능도,심리도,음식도,달라진다는 사실을 깨달은 동무 이제마선생 이야말로 각자 중에 대 각자요 득도 중에 가장 위대한 득도라고 본다. 사상의학은 이미 의학이 아니다. 생명론이다.

 

안철 선생은 동무이제마의 사상의학이야말로 구약성서 창세기 선악과 생명론의 해답이라고 생각하고 계셨다.

동양철학에서 우주의 생성과 음양을 인체에 대비한 것인데 금은 보하는 성격이 있고, 은은 사하는 성격을 이용해 균형을 잡아주는 치료법이 있다.

우선 손쉬운 방법으로 자신의 체질을 알면 인체에 미치는 영향 가운데 손쉽게 지킬수 있는 처방으로 금과 은반지를 이용하는 방법이 있다.

 

선악과의 비밀이라는 살림문화재단의 섭생모임에서는 편의상 기존의 병의원과 달리 태양 태음 소양 소음 이라는 주역의 표기를 안 쓰기로 한다.

기본은 이제마의 사상의학을 치유의 화두로 받아들이지만 후학들의 음식을 골라먹는 방법이나 관점에 상당한 차이가 있으므로 음식처방의 혼선을 막기 위해서 사람의 체질을 춘하추동으로 나누어 설명할수밖에 없음을 밝힌다.

(봄사람)의 경우 1지에 금반지 4지에 은반지

(여름사람) 경우 3지에 은반지 5지에 금반지

(가을사람) 경우 1지에 은반지 4지에 금반지

(겨울사람) 경우 3지에 금반지 5지에 은반지

아쉬운대로 이렇게 끼워주어도 5장6부의 벨런스가 맞아서 평행을 이룰 때 피와 기가 잘 돌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