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선이나 단전과 같은 수행이나 명상법보다 훨씬 더 강력한 수행이 있다는 것을 아시나요? 2010/06/29 18:3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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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선이나 단전과 같은 수행이나 명상법보다 훨씬 더 강력한 수행이 있다는 것을 아시나요? 소리의 힘을 아신다면 그 답을 찾을 수 있습니다.
소리에 숨겨진 비밀에서 그 해답을 함께 찾아볼까요?^^ 우주만유는 쉬임없이 움직이고 있다. 티끌 하나에서부터 거대한 은하계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이 살아 움직이며 자기 고유의 파동을 방사하며 소리를 내고 있다. 일찍이 아인슈타인은 우주 안에 존재하는 모든 물체가 곧 에너지의 한 형태라는 점을 밝혔다. 현대의 양자역학 역시 물체가 파동치는 에너지라는 점을 다시 확증했다. 『기란? 물과 빛과 소리』라는 기공학(氣工學)책을 쓴 한국상고사학회장 이중재 씨는 “소리는 모든 우주뿐만 아니라 만유만물의 성장과 촉진과 창조의 역할을 하게 하는 비밀의 열쇠”라고 말한다. 소리는 모든 사물을 분별하게 할 뿐 아니라 소리가 나지 않으면 물질이 창조되지 않고 생산될 수도 없다는 것이다. 개, 염소, 소, 돼지 등 모든 동물은 태어날 때 소리를 낸다. 인간 역시 태어나면서 ‘으앙’하는 울음소리를 냄으로써 이 세상에 자신의 탄생을 알린다. 풀잎도 소리가 나지 않으면 자랄 수 없듯이, 어떤 생명이 태어나거나 성장할 때는 반드시 소리에 의해 성장이 촉진된다고 한다. 그는 “모든 생명체는 동식물을 막론하고 소리의 고저와 음폭, 파장과 진동의 다양한 차이에 따라 결정된다”고 결론을 내린다. 생명의 세계는 곧 사운드의 세계이다. 인간의 뇌세포가 하루에 10만개 이상 빠른 속도로 죽어가지만 아무도 이를 느끼지 못하며 알지 못한다. 우주에 지구를 포함한 수많은 행성이 거대한 소리를 내며 돌고 있지만 아무도 이를 듣지 못한다. 인간의 귀로 들을 수 있는 음파의 범위는 20㎐이상 2만㎐ 이하 영역의 진동 횟수이고, 소리의 크기는 4∼130폰(phon) 정도의 영역에 불과하다. ‘침묵의 소리’(sound of silence)라는 노랫말이 있듯이 침묵할 때조차 우주와 인체는 쉬지 않고 움직이며 소리를 발하고 있다. 일상생활 속에서는 성스러운 소리가 아닌 잡스러운 소음에 귀가 익어 있기 때문에 생명의 신비한 소리를 듣기가 쉽지 않을 따름이다. 때로 마음을 가라앉히고 신성한 파동과 성스러운 소리를 들어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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