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안철선생과 이우송신부가 중국 단동에서 압록강건너편 신의주를 배경으로 .... 김정관시인과 목사님 우측이 안철선생님, 농장에서...
이우송신부님,
신부님! * 안철선생의 동지이자 제자인 김정관시인께서 못난사람을 시켜 안철선생의 못다한 일을 함께하자는 말씀으로 듣습니다. 늘 부그럽게도 안철선생님께 죄송한 마음을 갖게하면서 그 유지를 받들어 사람 살리는 일을 더 열심히 해 달라는 채찍으로 알겟습니다. 우리 김정관시인은 안철선생에게 공부한, 옛말로 하면 동문수학한 후배이자 아우인 셈입니다. 한신대학교를 졸업하고 목사가 될 자격을 얻었지만 그 길을 마다하고 그냥 일상의 '사람'으로 살고자 하는 편한 사람입니다. 그리고 저 보다 몆배나 더 안철선생님처럼 사는 사람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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