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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에서 솟아나는 기적의 물은 어째서 활성수소를 함유하게 된 것일까요? 10년쯤 전 콜롬비아 유역의 지하수가 약60ppb의 수소분자를 함유하고 있다는 사실이 보고 되었습니다. 실제, 지하수층의 현무암과 지하수가 접촉함으로 수소가 발생하는 것이 실증되었습니다.
근년 지하 5000미터 부근까지 여러 가지 생물이 생존하고 있고 지하가 지구최대의 생물권인 것이 밝혀졌습니다. 이들 생물은 빛이 비치치 않는 지하에서 어떻게 에너지를 얻고 있는 것일까요? 최근 이들 생물은 암석과 물의 접촉에 의해 발생하는 수소를 메탄, 유화수소, 질소에 화학적으로 산화하는 것으로 에너지를 얻고 있다는 것이 알려져, 암석 영양생물로 분류되고 있습니다.
우리는 기적의 물이 지하의 암석과 물이 접하는 것으로 발생한 활성수소를 어떤 이유에 의해 미세한 금속 나노코로이드로 흡착 저장하게 된 물은 아닌가하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일본 쯔쿠바시 미네랄 연구자 카와타 카오루씨(이학박사)는 마이크로클러스터구조의 미네랄 촉매효과로 생명에 필수적인 유기화합물이 단기간에 합성되어, 마침내는 생명을 발생시킬 수 있다고 학계에 보고하고 있습니다.
우리도 미네랄 용액에 탄산가스와 질소가스를 불어 넣으면서 자외선을 비추어 주는 것에 의해 아미노산을 비롯한 여러 가지 유기물을 발생시킬 수 있다는 것을 확인 했습니다. 현재 물로부터 생성한 활성수소의 작용에 의해 생명체가 발생했다고 하는 활성수소 생명기원설을 실증하기 위한 연구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생명을 만들어 낼 수 있는 만큼의 힘을 갖는 환원수이기 때문에 병든 사람의 건강을 회복시키는 일은 당연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참고서적 : 水의 혁명
저 자 : 일본 큐우슈우대학 대학원 교수 시라하타 사네타카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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