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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관 안에서 활성산소를 제거한다 해도 실제로 세포 속의 과잉 활성산소를 제거할 수 없다면, 생리적 효과는 기대할 수 없습니다. 디클로로풀오렛세인지아세테이드(dichlorofluorsceine acetate:DCFH-DA)라는 시약은 세포 속에 흡입되어 활성산소, 특히 과산화수소와 반응해 디클로로풀오렛세인지아세테이드(DCF))라는 형광물질로 변화합니다.
이 형광 강도를 측정하므로서 세포내의 활성산소의 양을 측정할 수 있습니다.
전해환원수를 배양세포에 작용시키면 형광의 강도가 약해지므로 세포속의 활성산소 제거능력을 갖는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환원수의 세포내 활성산소 제거 능력과 활성수소 함량은 좋은 상관관계를 나타냈습니다.
또 세포 속의 활성산소 제거 능력은 알카리성으로 안정적이고, 개방조건하 가압증기멸균처리에서는 활성을 완전히 잃지 않는다는 전술한 시험관 내에서의 활성수소 검출반응과 유사한 성질을 나타내었습니다.
전해환원수나 천연환원수나 아주 흠사한 환원 활성을 나타낸 것으로 활성수소가 세포내에서 직접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것으로 추측되었습니다.비타민C를 배양세포에 작용시키면 어느 농도까지는 세포내 활성산소 단위를 저하시키지만, 그 이상 농도에서는 반대로 활성산소 제거 활성은 약해지고, 고농도 에서는 오히려 세포내는 산화 상태가 되었습니다.
이것은 비타민C가 환원제(劑)와 산화제로도 될 수 있다고 하는 양날 선 검과 같은 성질을 나타낸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한편, 더블오토첸지 클로스 라인 방식의 전해환원수 생성기를 사용해 수돗물로부터 생성한 전해환원수는 최대의 효과를 나타내는 농도의 비타민C와 기적의 물과 같은 레벨의 활성산소 제거활성을 나타내는 것이 밝혀졌습니다.
이 같은 것으로 해서 시판중 기기를 사용해 실제로 산화수인 수돗물을 활성산소 제거기능을 갖는 환원수로 바꿀 수 있다는 것이 증명되었습니다. 뜨거운 물을 끓이는 조건에서 전해환원수를 5분정도 끓여도 세포내 활성산소 제거활성은 남지만, 20분 이상 끓이면 활성은 완전히 사라졌습니다.
따라서, 환원수는 끓이지 않고 그대로 마시는 편이 가장 바람직하다고 생각됩니다. 그럼, 전해환원수를 요리에 사용하면 의미가 없지 않을까? 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렇지 않습니다. 식품소재를 씻는데 사용하면 전해환원수는 농약 같은 것을 제거하며, 요리의 맛을 한층 높이는데 도움이 됩니다.
참고서적 : 水의 혁명
저 자 : 일본 큐우슈우대학 대학원 교수 시라하타 사네타카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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