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흐르고 꽃피어난다. ◎ 2009/6/24(수) 물흐르고 꽃피어난다. 한동안 집을 비우고 밖으로 나돌다가 돌아오니 부엌으로 들어가는 문턱 밑에 웬 벌레들이 득실거렸다. 모양은 노래기 비슷하지만 그보다 훨씬 작고 역겨운 노린내 도 나지 않는 그런 벌레다. 몇 차례 쓸어내도 줄지 않다. 개울에서 부엌으로 끌어들인 수도를 날씨.. 도담방/불가의 도담방 2010.03.13
법정스님 청와대 비서관들에 法講 ◎ 2009/6/24(수) 법정스님 청와대 비서관들에 法講 법정스님 청와대 비서관들에 法講 “정치적 미숙함 너무 한심” 법정스님은 법강(法講)을 시작하면서 먼저 「계절의 질서」를 화두(話頭)로 정부 여당의 「12·26 날치기」를 비판했다. 『하나의 씨앗이 움터 열매를 맺기 위해서도 봄 여름 가을 겨울로.. 도담방/불가의 도담방 2010.0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