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마당/살림의 문화를 깨우는 사람들 20

"GMO의 저주"…美 농무성 과학자의 양심고백

"GMO의 저주"…美 농무성 과학자의 양심고백 [김성훈 칼럼] 괴물 GMO와 매판세력의 우아한 동행 김성훈 경실련 소비자정의센터 대표, 중앙대 명예교수 2015.03.08 14:16:06 성서 욥기 40장 15-24절에 등장하는 "베헤못(사탄을 상징하는 괴물)"이라 일컬어지는 유전자 조작 생물체(GMO)가 1996년 몬산토,..

1945년 8월 15일은 대한민국의 대일 전쟁 승전일이다.[새로운주장]

1945년 8월 15일은 대한민국의 대일 전쟁 승전일이다. “이른바 ‘한국병합’은 존재하지도 않았던 날조된 사실이며, 일본의 침략에 대하여 대한민국은 불굴의 민족정신으로 본토에서는 항쟁과 정부는 군사적 전쟁과 연합군과 함께 전쟁을 통하여 일본을 패퇴하게 한 것이다.” 1945년 8월 ..

바디클렌저를 바꾸었다 / 살림이야기에서

[ 세제 바꾸고 줄이고 ] 바디클렌저를 바꾸었다 글 \ 사진 이선미 편집부 생각해 봤다. 내 얼굴, 내 머리, 내 몸. 매일 화학성분 충만한 세제로 ‘세탁’해야 할 만큼 더러울까? 깨끗해야 한다는 명목으로 그동안 내 자신을 너무 업신여긴 건 아닐까? 이제 나는 ‘씻는다’는 행위에 대해서..

식당밥보다 집밥, 집밥보다 들밥 / 살림이야기에서

[ 옛 농부들의 농사이야기-보릿고개 넘기던 음식 ] 식당밥보다 집밥, 집밥보다 들밥 글 전희식 \ 그림 전새날 여름은 낮이 길어 하루가 참 더디다. 우리 집에서 연 ‘자연농장 농부교실’에 온 사람들이 새참으로 수제비를 먹자고 했다. 새벽 5시면 날이 훤하게 새고 밤 8시나 되어야 어둑..

‘모시고’ 살지 말고 ‘사용’하자 / 살림이야기에서

[ 게으른 나의 냉장고 다이어트 ] ‘모시고’ 살지 말고 ‘사용’하자 글 김선미 올해로 7년째 쓰고 있는 우리 집 냉장고 용량은 347ℓ다. 전에 쓰던 냉장고보다 작은 것을 찾느라 나름 고생깨나 해서 구입한 제품이다. 냉장고 용량이 점점 커지는 시류를 거슬러 작은 냉장고 찾기가 쉽지 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