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영국교회 이럴 수가(2) 영국교회 이럴 수가(2) 글 마당/종교소식 2010.02.20
[스크랩] 영국교회 이럴 수가(1) 영국교회 이럴 수가(1) 글 마당/종교소식 2010.02.20
꽃에 대한 편견 / 李竟濟 꽃에 대한 편견 꽃이야 홑꽃이 보기 좋지 겹꽃을 보고 있노라면 배니를 짙게 바르고 분냄새가 짙게 배인채 웃음 파는 여인 같아서 왠지 그래 겹동백과 홑동백 왕벚꽃과 홑 벚꽃 겹꽃 호주매화와 하얀 백 매화 양귀비 홑꽃 과 겹꽃이 그리도 다를까 봄이 되면 편견이 더 심해지는 것은 왜 일까 보라 홑.. 글 마당/살림문화 도담방 2010.02.11
밥과 똥의 순환구조 * 20년전 일간지에 기고한 글이다. 똥구멍에서 나오는 똥 보다 구린내가 덜 나나. 이제 그만 단식이라도 해서 융털에 꽉틀어 박힌 끈적끈적한 숙변이라도 좀 털어내고 코끝을 똥구멍에 들이 대봐야 할텐데 용기가 안난다. 밥과 똥의 순환구조 필자는 평소에 가지고 있는 꿈이 하나 있다. .. 글 마당/이우송사제칼럼 2010.02.10
사랑으로 담는 김치 / 오미아 아침 곤한 잠 눈 뜨기도 전에 전화기가 울려 댄다 핸드폰 벨소리가 아닌걸로 보아 엄마가 틀림 없다 엄마 밖에 모르는, 엄마만 사용하는 유일한 번호 잠을 깨우는 벨소리에 약간의 짜증이 섞인다 "여보세요 엄마야....무슨일이야 아침부터" 언제 집에 들릴거냐, 넌 왜 전화도 없냐, 자식 키.. 글 마당/살림문화 도담방 2010.02.10
의사가 사랑하는 어느 의사 [김형진박사.강남자연내과] * 이 글은 오래전에 김형진박사가 한서대학교에 근무 할 당시 민족의학 회지에 실었던 글을 찿아서 올린 글 입니다. 의사가 사랑하는 어느 의사 ‘공중에 나는 새를 보라. 들꽃을 보라’는 성서에 나오는 이 시대 최고의 영성 말씀대로 환자는 안 보고 그저 새나 들꽃만 쳐다보고 빈둥.. 글 마당/살림문화 도담방 2010.02.09
하늘은 검다. 그런데 하늘이 푸른이유 하늘은 검다. 그런데 하늘이 푸른이유. 2009/09/23 14:59 http://blog.chosun.com/sh4535/4214013 하늘이 푸른이유. 하늘은 검다. "푸른 하늘 은하수 하얀 쪽배, 가기도 잘도 간다 서쪽 나라로...... ." 동심의 동요 속의 푸른 하늘을 로켓을 타고 올라가 본다면 과연 하늘은 어떤 색일까. 로켓을 타고 지표에서 고도 약 120.. 글 마당/차 한잔의 여유 2010.02.06
숨 : soom 숨ːsoom 엄마의 초상 / 조각 이우송 어머니는 밥 어머니는 밥 나 어머니 먹고 살았네 태어나기 전부터 죽은 뒤까지 어머니 먹고 나 살았네 어머니는 밥 - 이현주 시 - 푸른 지구의 숨ːsoom 글 마당/차 한잔의 여유 2010.02.06
동인문화원 강의 안내| 종교와 철학 [글쎄..] 동인문화원 강의 안내| 종교와 철학 삶은 산 죽음은 깃털 | 조회 38 |추천 0 | 2001.01.04. 20:16 동인문화원 강의 안내입니다. 개강이 모레입니다. 많은 관심 바랍니다. "21세기를 뿌리깊은 사상과 문화로" -우리의 삶, 우리의 뿌리 -동인문화원 사상 문화강좌- Ⅰ. 사상강좌 (토. 14:00-15:30 3.. 글 마당/차 한잔의 여유 2009.03.23
어느덧 목련이 만개 했네요 / 이우송 어느덧 목련이 만개 했네요. 낭창한 봄날에 교외를 좀 나다녀야 하는데 무슨 업무가 많은 것도 아니면서 만개한 목련을 인터넷에서 사진으로나 본다는 것이 사는게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제가 항동에서 대학시절 기숙사 앞에서 고목 같은 목련나무에 흐드러지게 피던 목련꽃을 보니 .. 글 마당/살림문화 도담방 2008.0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