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마당 410

「조선일보」와 강수미씨의 미술대전 폐지 음모론에 대한 반박

미술대전 폐지 음모론 「조선일보」와 강수미씨의 미술대전 폐지 음모론에 대한 반박 1949년 이후 신인작가들의 등용문으로서 국전(대한민국미술전람회)에 이어 대한민국미술대전(이하 미술대전)으로 한국미술협회(이하 미협)가 주관해서 오늘날까지 이어오는 역사와 전통은 큰 의미를 ..

스베틀라나 알렉시예비치/"21세기가 죽여야 하는 건 사람이 아니라 이념"

스베틀라나 알렉시예비치/ "21세기가 죽여야 하는 건 사람이 아니라 이념" [중앙일보] 입력 2017.05.20 00:02 신준봉 기자 사진 신준봉 기자 .... 한국을 찾은 2015년 노벨문학상 수상자 스베틀라나 알렉시예비치. 서울국제문학포럼 참석차 방한했다. 한국을 찾은 2015년 노벨문학상 수상자 스베틀..

바른쪽만 보는 국민의당이 국정의 진정한 저울추가 되주길 바라며

이우송사제/살림문화재단 다석채플 바른쪽만 보는 국민의당이 국정의 진정한 저울추가 되주길 바라며 지난 16일 국민의당 새 원내사령탑에 선출된 김동철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주재한 주요당직자회의는 '문재인정부 성토장'을 방불케 했다는 머릿기사가 올..

87년 6월항쟁 30주기를 맞이한 광주전남 '목정평'의 활동기록

이우송사제/살림문화재단 다석채플 87년 6월항쟁 30주기를 맞이한 광주전남 목회자정의평화실천협의회의 초기 활동기록 광주YWCA의 목정평의 단식현장으로 달려온 서방 외신들의 취재진에 둘러싸여 입장을 밝히는 이우송신부와 김병균목사[자료사진3] 2013 년에 기록해서 불로그에 올렸던..

(신학) 포스트모던 사제(司祭), 영국성공회 신부 데이빗 하트 - 힌두교 사제로

[스크랩](신학) 포스트모던 사제(司祭), 영국성공회 신부 데이빗 하트 - 힌두교 사제로 [출처] [스크랩](신학) 포스트모던 사제(司祭), 영국성공회 신부 데이빗 하트 - 힌두교 사제로|작성자 맑은바람 ▲ 영국성공회 신부 데이빗 하트(52)는 국제 간사로서 종교적 다원론을 철저하게 신봉하고..

한국을 이끌 바른 선장 누가 되어도 항해가 쉽지 않다

한국을 이끌 바른 선장 누가 되어도 항해가 쉽지 않다 [강행원/동아시아 인문화중심 미학연구원장/살림단상 칼럼니스트] 지금 한국정부의 대선주자들은 국가장래의 비전에 대한 정책제시 보다도 국가안보에 결핍을 은연중에 신경을 쓰고 있다. 이점은 보수나 진보 어느 쪽을 막론하고 ..

우려했던 민주당 경선, 끝내 오얏나무 아래에서 갓을 고쳐 매나

이우송 살림문화재단 이사장ㆍ다석채플 사제ㆍ칼럼니스트 우려했던 민주당 경선, 끝내 오얏나무 아래에서 갓을 고쳐 매나 나 야훼는 공평을 좋아하고 약탈과 부정을 싫어한다. (이사야 61:8) 민주당 경선투표가 시작되며 본격적인 경선의 막이 올라 지난겨울 동안 광장을 밝혔던 촛불이 ..

구차한 짓 그만하고 자존심을 세우는 부끄러워하는 양심을 보고 싶다

구차한 짓 그만하고 자존심을 세우는 부끄러워하는 양심을 보고 싶다 강 행 원 (동아시아 인문화중심 미학연구원장, 살림단상칼럼니스트) 사실 대통령 박그네의 치적은 역대 통치자들에 비해 가장 청렴할 것으로 믿었다. 또한 그 자신도 부정한 자에게는 그가 누구라도 법과 원칙에 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