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인치국가지 법치국가가 아니다? 인치국가지 법치국가가 아니다? 검영삼정권이 들어선 이후 불기 시작한 개혁의 열기는 가시적으로 국민들을 흥분시키기에 충분했습니다. 지금 국민들은 자고 일어나면 터지는 굵직굵직한 사건들과 크게는 학부모 학생 고위공직자들이 총동원 되는 등 추악한 입시부정 실태 등 어렴풋한.. 글 마당/이우송사제칼럼 2013.04.20
23.재산공개 정치쇼가 아니기를 재산공개 정치쇼가 아니기를 아직도 대다수의 국민들은 큰돈에 대한 이해가 더딘 까닭에 자기의 노동력에 대한 대가, 즉 현실적인 월 급여를 주먹구구로 곱해서 계산하는 습관이 있는가 하면 누구네 집이 좋다드라 하면 막연하게 뒤에는 아담한 산이 있고 넓은 정원 가운데 연못이 있어 .. 글 마당/이우송사제칼럼 2013.04.20
22.저들이 먹어치운 음식을 다시 토하게 할 수는 없을까 저들이 먹어치운 음식을 다시 토하게 할 수는 없을까 지난 3월에 이어 다시 국회의원과 공직자들의 재산 규모와 내역에 여론의 관심이 모아 지고 있습니다. 당시 박준규, 김재순의장과 유학성 김문기의원의 의원직 사퇴와 관련해서 생각해 볼 때 김대통령은 ‘부도덕한 방법을 동원해 부.. 글 마당/이우송사제칼럼 2013.04.20
21.정부가 독려해야 할 통일켐페인 정부가 독려해야 할 통일켐페인 지금 세계는 냉전체제가 허물어졌고 다각적인 국제관계가 새롭게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그러니 세계에서 유일하게 하나 남은 한반도의 냉전체제는 평화체제로의 전환이 안된체 정전협정 4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군사적인 긴장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오.. 글 마당/이우송사제칼럼 2013.04.20
20.정부의 마실 물 대책 생수사업으로 바꾸나 정부의 마실 물 대책 생수사업으로 바꾸나 최근 대법원의 생수판매금지 무효 판결은 현채 시판되고 있는 현실에 대한 확인 정도라고 할 수 있습니다. 현재 보사부의 정식 허7t를 받은 생수입체는 진로종합식품과 풀무원등 14개 입체가 있고 소규모의 무허가 생수입체는 무려 백여개가 넘.. 글 마당/이우송사제칼럼 2013.04.20
19.미술인 공제조합 설립을 통한 복지 및 미술품을 담보로 하는 융자에 관한 제안 미술인 공제조합 설립을 통한 복지 및 미술품을 담보로 하는 융자에 관한 제안 헌법 제 22조에 제시된 예술인들의 권리보장을 위한 책임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정부의 예술정책은 예술창작활동에 대한 미미한 재정적 보조를 해 왔을 뿐 생애주기를 고려한 생존 및 생활창작에 대한 지원정.. 글 마당/이우송사제칼럼 2013.04.20
18.조계종사태를 바라보면서 조계종사태를 바라보면서 한국 불교의 얼굴인 조계종이 총무원장 선출과정에서 드러낸 정권과 불교 폭력배와 불교의 관계 그리고 종단내부의 헤게모니 다툼과 돈거래 등 부끄러운 치부를 드러냄으로서 세인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이런 사태를 바라보면서 내용을 아는 일각에서는 저만.. 글 마당/이우송사제칼럼 2013.04.20
17.종교라는 잔에 담긴 술 종교라는 잔에 담긴 술 며칠 전에 필자가 존경하는 장로교의 강신석목사님을 뵌 적이 있다. 그 목사님께서는 얼마 전 모임이 었어서 인천을 다녀왔다 면서 그 곳에서 만난 성공회신부님을 만난이야기를 해 주셨다. 식사와 함께 술을 곁들인 자리였는데 에큐메니칼한 분위기와 함께 어느 .. 글 마당/이우송사제칼럼 2013.04.20
16.죽음과 죽임 죽음과 죽임 이우송 성공회사제 글 사제라는 직업이 그렇듯 죽음이 뭐냐. 죽음 이후에는 어떻게 되느냐는 종교적인 질문을 가끔씩 받는다. 그러나 한 번도 만족한 답변은커녕 막연하게 ‘생각해 보자’ 혹은 공자의 생각을 빌어 ‘삶에 대해서도 잘 모르는데 죽은 다음을 어찌 알겠느냐... 글 마당/이우송사제칼럼 2013.04.20
15.죽음의 질을 떨어뜨리는 뇌사 죽음의 질을 떨어뜨리는 뇌사 인류가 시작되면서 부터 죽음이란 과연 무엇이냐. 하는 문제는 신비와 공포에 쌓인체 인간이 겪어야 하는 피할 수 없는 경험이었습니다. 그라고 죽음을 정의하는 철학과 신학 그리고 법 이론적인 논의도 지금까지 끊이지 않고 계속되면서 주관적인 이해만 .. 글 마당/이우송사제칼럼 2013.04.20